소규모 딜, 두달 임시연장 등 대안 거론 어떤 형태로든지 재정절벽 피할 전망 미국이 끝내 재정절벽에서 추락할 것인지, 아니면 막판에 임시 연장안이라도 선택해 파국을 피할 것인지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고 있다. 시한이 사나흘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두달짜리 …

양진영 헤이글 국방 기용 반대 거세져 플루노이, 카터 등 전현직 국방차관들 거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거센 논란을 초래해온 공화당 출신 척 헤이글 국방장관 카드를 포기한 것 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최초의 여성국방장관으로 미셀 플루노이 전 차관과 …

성탄절 연휴에도 LA 한인타운 내 대부분의 한인업소들은 주류 업체들과는 달리 정상영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연말 매출상승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효과) 성탄절 연휴도 잊은 채 바쁘게 움직이는 한인업소들. …

코네티켓주 초등학교 총기 참사를 계기로 총기규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또 총기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새벽 주택가에 불을 지른 뒤 출동한 소방관들을 저격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주류언론들은 오늘 아침 6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LA한인단체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나눠주는 훈훈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1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피오피코 초등학교에 산타클로스가 …

1.LA 지역에 어제 밤부터 시작된 비가 이 시간 현재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주요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 발생했습니다. 2.중부 지역에 폭설이 쏟아지며 각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 형성된 눈과 비 구름이 동부지역으로 이동하고 …

지난밤부터 LA 일대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이 되면서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밤새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러워지면서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차량으로 여행하시는 분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

올회계연도 추방자 첫 40만명 돌파 추방유예 시작, 새해 불체자 구제로 빚갚나 *추방 외국인 통계(미 이민세관집행국) 회계연도 2009 2010 2011 2012 4년 합계 추방자 합계 389,834 392,862 396,906 409,849 1,589,451 형사범죄자 136,343 195,772 2…

새 국방수권법에 북한 겨냥 조치 대거 포함 미 동부 미사일방어 기지 검토, 미군방어능력 평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계기로 미 의회가 미 동부지역 미사일 방어기지 건설과 미 본토방어 능력강화를 검토하는 등의 대응조치를 국방예산법에 포함시켜 오바마 행정…

남가주 일대 학교에 폭발물 위협 전화가 잇달아,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코네티컷, 뉴타운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지 일주일만이라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LA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2시 45분쯤 100 다이아몬드 랜치 로드에 있는 …

[ 앵커멘트 ] 어느덧 한 해 끝자락 입니다. 타운은 이미 연말 분위기로 가득한데요.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거리의 풍경을 김혜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효과음) 타운 인근의 3가 길에 위치한 한 대형 쇼핑센터에 우뚝 솟아있는 크…

1.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 등 모임이 잇따르면서 음주운전은 물론, 빈번히 일어나는 강도, 절도 범죄에도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 북한이 억류하고 있다고 확인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는 북한에 민감한 동영상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혐의로 억류된 것으로…

미국총기협회 "모든 학교에 무장요원 배치해야" 총기규제론자들 “부끄러운 줄 알라, 더 위험한 발상” 커넷티컷 초등학교 총기참사를 계기로 총기규제 움직임이 시작되자 미국총기협회가 무장요원들의 학교배치 주장으로 맞대응하고 나서 총기논쟁이 본격 가열…

국방장관 공화출신 헤이글 낙점 미지수 재무,에너지,무역 대표 등도 잇따라 발표할 듯 미국 외교 사령탑인 새 국무장관에 존 케리 상원의원이 공식 지명돼 오바마 2기 내각 구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 2기 캐비넷(내각) 구성에 본격 돌입했…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 등 모임이 잇따르면서 타운 내 들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말이 되면서 한인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점도 많습니다. 한인들은 연말, 음주운전에 이어 강, 절도 범죄에도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박현경 기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