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의 문희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대선패배로 인한 당 내 갈등을 잠재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이명박 대통령이 설날을 전후해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습 니다. 사면 대상에 이상득 전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

LA 한인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안 취업 박람회가 오는 4월 12일 LA 컨벤션 센터에서 대규모로 열립니다. LA 한인 상공회의소 임우성 회장은 올해는 참가 업체를 지난해2배인 100개로 늘어났다며 한인 젊은이들에게 폭넓은 구직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

[ 앵커멘트 ] 10년만에 최악의 독감 바이러스가 남가주를 포함해 전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4주 만에 전국의 독감 환자가 2배로 늘었는데 내일(10일)부터 낮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남가주에도 독감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

LA총영사관의 2012년 민원업무 처리 현황 결과, 여권발급은 감소한 반면 영사관 신분증에 대한 민원은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사관 신분증은 여권을 대신할 신분증으로 활용도가 높아 발급 희망자가 급증한것으로 분석됩니다. 여준호 기자가 보도합…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연방 법안에 대해 지지입장을 표명했습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이 발의한 총기규제 강화 법안에 대해 투표를 하고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프 야로슬라브스…

LA시장 후보인 케빈 제임스 전 연방검사가 상대후보인 웬디 그루엘 LA시 검사장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부적절하게 선거 캠페인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빈 제임스 후보는 그루엘 검사장이 근무시간에 선거 캠페인 회의와 관련 행사 등을 가졌다고 주장했습니…

UCLA 캠퍼스에서 강도와 성추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캠퍼스 치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UCLA 캠퍼스에서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들이 불안에 떨…

1. 존 케리 국무장관, 척 헤이글 국방장관, 존 브레넌 CIA 국장 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기 외교안보팀 구성은 군사개입보다는 외교해결을 중시하는 외교안보정책을 펼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2. 첫 임기 4년동안 159만명의 이민자를 추방했던 오…

이민단속 2개기관 2012년 한해 180억달러사용 FBI 등 다른 연방수사기관 5곳 합친 것보다 많아 오바마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에 한해 180억달러나 투입해 FBI 등 모든 연방수사기관들을 합친 예산보다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한해 41만명을…

3대 원칙-다자동맹, 정보기술, 군사개입 최소 펜타곤및 CIA 변화, 북한및 이란 핵문제 외교해결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집권 2기 외교안보팀 지명을 통해 다자동맹을 구축해 군사개입보다는 외교해결을 중시하는 외교안보정책을 펼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되고 …

한미 간 우호 상징물인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 관리가 LA시 공원관리국과 한인들의 협조로 한층 개선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해동안 5번에 그쳤던 우정의 종각 물청소가 매달 한번씩 시행됩니다. 우정의 종 보…

1.바락 오바마 2기 행정부 외교안보 라인 장관인선이 확정되면서 인준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친 이스라엘계를 중심으로 척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에 대한 반발이 강해지며 격한 인준과정에 예고되고 있습니다. 2.대형은행들이 부적절한 주택 압류에 대한…

[ 앵커멘트 ] 캘리포니아 주에서 은퇴하는 베이비 부머 인구는 늘어나는 동시에 어린이 인구는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주정부 차원에서 향상된 교육과 건강보험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한인 이민 110주년을 기념하는 ‘2013년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어제 캘리포니아 주의회 선포식으로 본격 막이 올랐습니다.캘리포니아주 상원은 어제 (7일) 새크라멘토 주의회 의사당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

버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집권을 앞두고 한인들이 냉각된 북미 관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한인들의 이산가족 상봉과 정부간 직접적인 대화 등 인도주의적 차원의 교류 확대를 강력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