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내 적어도 8개 통합교육구가 저소득층 학생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주정부 지원금을 엉뚱한 곳에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교육국은 조사를 벌인 결과 학생들의 식사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금 1억7천만여 달러가 다른 곳에 잘못 사용된 것…

LA시가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앱을 출시합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두 제공되는 ‘마이 LA 311’(My LA 311) 앱은 LA시 서비스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도울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팟홀 신고를 비롯해 유틸리티 요금 지…

LA 수도전력국 직원을 사칭해 고객들의 돈을 갈취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LAPD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노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LA 수도전력국DWP 직원을 사칭한 사기로 인한 피…

1. 토요일 우편 배달이 중단된다. 연방 우정국, Post Office는 직원 복지비용 중단과 누적된 적자를 감안한 생존 전략의 하나로 토요일 배달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 LA Water & Power, 수도전력국 직원을 사칭한 사기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노인층의 피해…

베이너 하원의장, 캔터 하원대표 등 드림법안 해당자만 매캐인, 루비오 상원의원 등 모든 서류미비자 허용 공화당 상하원 지도부도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미국시민권 허용에 동의하기 시작했으나 허용폭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전체 서…

국방비 등 정부예산 자동삭감 폐지에는 공감 대체할 대안 방식 놓고 상반된 방안으로 대립 워싱턴정치권이 3월 1일 이전에 결정해야 하는 정부예산 자동삭감을 대체할 대안을 놓고 또다시 격전에 돌입하고 있다. 자동삭감을 폐지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LA시 예비선거가 다음달 5일 실시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 LA한인타운에서는 한인 단체와 라틴계 단체들이 힘을 모아 대대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입니다. LA한인회와 한미민주당협회, 한인청소년회관 등 한인단체들과 라티노장애인연합과 오하칸상공회의소 등 라틴계…

[ 앵커멘트] 연방 우정국이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토요일 우편 배달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직원 복지비용 부담과 누적된 적자를 감안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연방 우정국의 토요일 우편배달 서비스가 150년 역사를 뒤…

다음달 5일 치러지는 LA시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과 라티노 커뮤니티가 함께 한인타운에서 대대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LA 한인회와 한미민주당협회 그리고 마이원보트와 파바 등 …

1.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연방정부예산 자동삭감조치 발동을 늦춰달라고 연방의회에 요청했습니다. 근본적인 재정적자해소대책을 마련하자는 의 미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2.연방하원 공화당 지도부가 처음으로 서류미비자 구제에 공식 찬성하고 …

에릭 캔터 하원대표 “불체 청소년들에게 시민권까지” 구드래트, 가오디 등 법사위 “모든 불체자 영주권까지만”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처음으로 서류미비자 구제에 공식 찬성하고 나서 이민개혁에 동참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불법이민자 구제 방식…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월스트릿의 가장 큰 국제신용평가사 S&P를 상대로 40억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검찰은 오늘 S&P가 캘리포니아주의 부정청구법(False Claims Act)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샌프란시스코 수퍼리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LA 시장에 도전하는 웬디 그루웰 LA시 검사장이 공공안전 예산을 20%정도 늘려 LAPD 수를 더 많이 증가시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그루웰 검사장은 오늘(어제) LA시장에 당선되면 경찰과 소방관, 응급대원들을 늘릴 수 있도록 시 예산 20%를 공공안전 분야에 추가적으…

1. 남가주 한인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영어구사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건강보험 가입률도 타인종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텍사스 주 댈라스의 70대 한인 할아버지가 애완용 개의 오물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윗층집 부부를 총격 살해…

시퀘스터 발동 3월 1일 재연기하고 협상 요구 세수확대+의료예산삭감안 놓고 대안 협상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월 1일로 다가온 연방정부 예산의 자동삭감 시기를 수개월 더 연기하고 대안을 찾자고 의회에 요청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추가 세금인상에 반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