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극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김혜정기자 ! 네, 오늘 새벽 한인이 운영하는 LA 다운타운의 유서깊은 ‘벨라스코 극장’ 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부상했습니다. LAPD 센츄럴 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20분쯤 1050 사…

연일 총격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 새벽 라스베가스에서 운전자간 총격과 이로 인한 차량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고 최소4명이 부상했습니다. 관광 도시인 라스베가스 한복판에서 이같은 총기관련 사건이 일어나면서 일대에는 비상 경계령도 내려졌…

1. 이번엔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오늘 밸리호텔 앞 스트립 대로에서 갱단의 표적 살인으로 보이는 총격과 이어진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2. 일식당이나 마켓에서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생선회 중 일부가 짝퉁인 것으로 나타나 …

양측 상반된 입장에서 전격 도입에 일치 포괄이민개혁법안 주요 쟁점 해결 미국의 업계와 노조단체 대표들이 저숙련 외국인력을 받아들이는 ‘게스트 워커 비자’ 신설에 전격 합의해 포괄이민개혁법이 결정적인 탄력을 받게 됐다. 양측이 상반된 입장으로 맞서온 …

한반도 포함 태평양 미해군 작전 35% 축소 미군 작전능력, 억지력 차질 우려 미국정부 예산의 자동삭감이 3월 1일부터 적용되면 태평양지역 미해군 작전이 35%나 축소되는 등 직격탄을 맞아 미군 작전과 억지력에도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

오늘(21일) 새벽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운전자간의 총격과 이로 인한 차량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30분, 벨라지오와 시저스 팰리스 등 대규모 카지노가 있는 라스베가스와 플라밍고 블르바드 선상에서 검은색 레인지 로…

제리 브라운 주지사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여론조사기관, 필드 폴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주지사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57%로 나타났습니다.민주당 유권자의 74% 그리고 무당파의 66%가 주지사에 대한 지…

지난 달 캘리포니아 주택 판매와 주택 중간 가격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캘리포니아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지난달 에스크로가 마무리 된 주택은 49만 천 채로 한 달 전보다 6% ,1년 전 보다는 3.9% 줄었습니다. 주택 중간가격 역시 12월 보다8.1% 하락한 36만 6천 달…

한인사회와 라틴계 경제단체들이 힘을합쳐 코리안-라티노 스몰비지니스 엑스포 준비에 돌입합니다. LA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18일 LA한인타운 에퀴터블 빌딩 플라자 1층에서 1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 한인 라티노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LA한인상공회의소 …

윌셔은행 일레인 전 부행장과 전 LA 한인건강정보센터 로라 전 소장의 부친인 전양희씨가 지난 17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1살입니다. 입관예배는 어제 LA 인근 헐리웃 힐스 포레스트 론 레드브릭 교회에서 있었으며 장례예배는 오늘 (21일) 오전 9시 같은 장…

4년 전LA한인타운 내 'M2 가라오케' 총격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한인 루이스 이씨의 상고가 주 대법원에서도 기각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은 어제 본재판에서 오류가 있었다면서 루이스 이씨가 제기한 상고에 대해 재심을 거부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제 2 …

이틀 전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광란의 살인극을 벌인 뒤 자살한 범인이 평소 주변인들과의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9일 새벽 라데라랜치 지역 주택의 자신의 집에서 20세 여성을 샷건으로 총격살해한 뒤 무차별 카재킹을 시도하며 총기난사로 2명…

연방의회에서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구제를 포함한 포괄적 이민개혁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LA 시가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이민 서비스부 부활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이민 서비스부는 이민자들의 서류작성과 미국 역사교육, 영어교육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 앵커멘트]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주민 가운데 한인이 가장 빈곤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내 한인 이민자들은 고학력자들임에도 소득은 바닥권이고 자택 소유, 미국 시민권 취득 등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대부분 밀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

연방의원 절반이상 이민개혁 초보, 느린 심의 불가피 연방상원 60표 넘기도 기대보다 쉽지 않아 연방 상하원 의원들의 절반이상이 이민개혁법을 처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포괄이민개혁 법안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수차례 고비를 맞게 될 것으로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