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LA 인근 지역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강도 높은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됩니다. 체크 포인트는 사우스 LA 지역 웨스트 애비뉴와 39가 구간에서 오늘 (5일)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헐리웃과 실버레익 지역에서도 오늘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2…

지난 1월 발생한 알제리 천연가스전 인질극 테러범 가운데 올해 24살된 한인 애론 윤씨가 연루돼 현지에 구금돼 있다는 주류언론 보도내용,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캐나다 내셔널 포스트는 유엔 주재 모리타니아 대사의 말을 인용해 온타리오주 출…

오는 7월 출범하는 제16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가 어제 (4일) 마감된 가운데 LA 와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지역 협의회의 경쟁률이 지난 15기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154명의 자문위원을 모집하는 LA …

실업률 하락 불구 고용증가 전달에 3분의 1로 급감 최근 해고, 신규실업수당 증가로 고용시장 다시 흔들려 미국의 3월 실업률이 7.6%로 내려갔으나 한달간 8만 8000명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그쳐 고용 시장의 불안이 되살아 나고 있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다시 흔들리고 있…

1. 북한의 도발위협에 맞서 각종 첨단무기를 한반도에 배치해온 미국이 속도조절에 나섰다. '강 대 강'의 조치가 오히려 한반도 긴장을 고조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2. CNN은 북한이 이르면 며칠 안에 탄도 미사일 발사를 기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계획을 …

LA 한인타운에서 대규모 매춘조직을 이끌어온 30대 한인여성이 오늘(4일)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 ICE와 한국정부가 합동으로 수사를 벌여 이같은 결과물을 이끌어낸 것으로, 앞으로 공조를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LA …

다음달 LA시장 결선에 나선 에릭 가세티와 웬디 그루얼, 두 후보에 대한 정치인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에릭 가세티는 오늘(4일) 탐 라본지 LA 시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습니다. 라본지 시의원은 가세티 후보가 지역구를 활성화한 정확한 기록이 있다면서 …

[ 앵커멘트]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성공적인 데뷔전과 함께 메이저리그 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포츠용품점들이 특수를 노리며 신바람이 났습니다. 식당이나 스포츠 바 등 한인 업소들의 류현진 효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00년 70만명-2009년 19만명, 대폭 감소 밀입국자 68만 5천명에서 19만 5천명으로 급락 미국에 합법비자로 들어왔다가 눌러앉는 체류시한위반(Overstay) 불법이민자들이 9.11테러사태 이후 10년새 70%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경안전조치가 대폭 강화됐기 때문으…

첨단무기 단계별 출격 무력시위에 속도조절 첨단무기 총동원으로 충돌 위험 높아질 우려 북한의 위협에 맞서 첨단무기를 잇따라 출격시키는 무력시위로 맞대응해온 미국이 역효과를 우려 해 일시 중지시키는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반도…

## 윌셔은행의 유재환 행장이 오는 9일 백악관에서 지원하는 수출금융 주요 관계자 회의에 참석합니다. 미국 내 상위권의 커뮤니티 은행의 대표들이 초빙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선 아시아계 미국 중소기업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연방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

1.북한이 중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동해안으로 이동시킨 정황이 한국과 미국 정보당국에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오늘 또는 내일 미국에 대해 핵타격을 가할 수 있 다고 위협했습니다. 2.미국은 북한의 대미 핵공격위협을 실제 위험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미군 당국…

지난 1월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벌어진 인질극에 가담했던 캐나다국적 테러범들 가운데 20대 한인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CBC뉴스는 지난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거주하는 올해 24살의 한인 애런 윤씨가 알제리의 천연가스 생산시설에…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접수가 오늘 (4일)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현재 154명 정원의 LA 평통에는 37명이 신청을 접수해 24%의 접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100명 정원의 오렌지카운티ㆍ샌디에고 평통에는 5명이 접수를 마쳐 접수율이 5%에 그친 것…

한인 노인 단체들이 LA 13지구 시의원 결선 주자인 존 최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선거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한인 정치단체인 마이원보트와 LA지역 한인 노인 단체들은 어제 LA 한인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A 최초 한인 시의원을 탄생시키기 위해 지역 한인 노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