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 센터 이사회가 새 이사장으로 이영송씨를 선출했습니다. 노인센터는 어제 (16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영송 현 수석부이사장을 임기 2년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인센터 이사회는 오는 25일 오전11시노인선테 개관심 겸 …

LA 한인회가 차세대 육성을 목표로 출범시킨 ‘주니어 한인회’가 오는 7월 한국 방문을 계획중입니다. LA 한인회는 주니어 회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꾸려 오는 7월 초 쯤 한국을 방문해 한국 방문기간 판문점과 독도는 물론 한국 주요 산업시설과 경기도 …

LA 한인타운 인근 한인 바디샵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LA 시 소방국은 17일 새벽 1시 26분쯤 2021 사우스 웨스턴 에비뉴에 있는 한인 바디샵에서 화재가 발생해 28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화재 발생 시간이 새벽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수리를 위…

1. 보스턴 폭탄테러범을 추적하고 있는 FBI는 이번 폭탄으로 압력솥과 백팩이 사용됐음을 밝혀냈다. 아직 용의자를 포착하지는 못했으나, 미국내 과격분자의 테러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 8살 남자 어린이, 20대 여성, 그리고 중국인 대학원 유학생 등, 사망자 3…

보스턴 마라톤 테러 이후 남가주 지역 수사기관들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만약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 가운데 메트로교통국은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주의를 잘 살피고 수상한 물건…

불체자-벌금 2천달러, 10년후 영주권, 13년후 시민권 취업이민 전문능력제 5년후 도입, 가족 4순위폐지, 3순위 제한 상원의 포괄이민개혁법안에선 1100만 서류미비자들의 대부분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고 합법이민 도 대폭 늘려 미국의 이민문호를 전방위로 확대할 것으…

압력솥에 볼베아링 첨가 살상력 높여 사우디 유학생 용의선상 제외, 미국내 과격테러 거론 보스턴 폭탄 테러범을 추적하고 있는 연방수사당국은 이번에 사용된 폭탄으로 압력솥을 이용했음 을 밝혀 냈으나 아직 용의자를 포착하지는 못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알카에…

## 한미연합회 LA지부가 대통령 사회자원봉사상을 전달할수 있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한미연합회 LA지부는 앞으로 사회봉사 분야에서 지속적인 헌신을 보인 미국인에게 표창하는 대통령 사회자원봉사상 후보자를 지명하고 상을 전달하는 책임을 맡게됐습니다. …

1.뉴욕 라구아디아 공항 내 상가구역에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됐습니다. 공항 내 이용객들에 대해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어제 보스톤 마라톤 대회 폭발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어제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이번 사건의 범인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잠시전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을 '테러 행위(act of terrorism)'로 규정했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는 극악무도하고 비겁한 행위(heinous and cowardly act)라면서 폭탄이 무고한 시민을 …

뉴욕 퀸즈 지역에 있는 라구아디아 공항 중앙터미널 건물에서 수상한 상자가 발견돼 해당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스티브 콜맨 뉴욕 , 뉴저지 항만관리청 대변인은 LA시간으로 잠시전인 아침 8시 30분쯤 뉴욕시 경찰 폭발물 처리 전담팀이 현장에 파견돼 상자를 점…

연방수사당국이 어제(15일)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의 범인과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당국이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로 간주함에 따라 수사는 연방수사국(FBI)이 지휘하고 있다. FBI 등은 사건 발생 하루가 지난 오늘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16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닷새간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포고령을 통해 "지난 15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발생한 무분별한 폭력행위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

50대 한인 여의사가 지난 주말 시애틀 인근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워싱턴주 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쯤 시애틀 스노퀄미 패스의 알펜탈 스키장 인근 레드 마운틴 4,800피트 지점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올해 55살의 조이 유씨가 숨…

LA거주 한인 3명이 마약을 운반하던 중 과속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뉴욕 한인타운으로 마약을 운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리조나 주 모하비카운티셰리프국은 지난 12일 아침8시 30분쯤 4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쉬나럼프 출구 인근에서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