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없으면 하원통과 안돼, 상원도 난항 ‘선 차단조치 후 영주권 신청’ 트리거 요구 상원이민개혁 8인방의 한명인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상원이민개혁법안의 수정을 요구하고 나서 ‘선 불법이민차단, 후 영주권신청’을 연계하는 방안으로 일부 수정이 …

7.5% 실업률 4년 반만에 최저치 일자리 증가폭 예상치 웃돈 호성적 미국의 4월 실업률이 4년반 만에 가장 낮은 7.5%로 떨어지고 예상치를 웃도는 16만 5000명의 고용을 늘린 호성적을 기록했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연방정부예산의 자동삭감 등에 직격탄을 맞지 않은 것으…

## LA시 결선투표를 18일 남겨둔 가운데 한미민주당협회와 윌셔센터-코리아타운주민의회는 오는 4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LA한인타운 시티센터에서 LA시 최초 한인 시의원 탄생을 위한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입니다. 한편 새로운LA시장과 검사장, 회계…

미국 IBM사는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폴란드, 방글라데시 등 해외 4개국에서 뇌물 공여 행위가 있었는지와 관련해 미 법무부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IBM은 이번 수사가 자사의 아시아 영업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 이후 개시됐다면서 수사에 협조…

어제(2일) 아침부터 시작된 벤츄라 카운티 카마리오 산불이 이시간 현재까지도 무섭게 번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벤츄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카마리오 산불은 지난 밤사이 시카모어 캐년로드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인근으로까지 번지면서 지금까지 약 만…

새로운LA시장과 검사장, 회계감사관 그리고 시의원을 선출하는 LA시 결선투표가 오는21일 실시되는 가운데, 유권자 등록은 오는6일 오후 5시, 우편투표 신청은 오는14일 오후 5시에 각각 마감됩니다.LA시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이미 등록된 유권자들에게 견본투표 용지가 …

LA 시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 존 최 후보가 1지구에 출마한 라티노 거물 정치인과 힘을 합쳐 공동전선을 펴기로 했습니다. 13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 좐 최 후보와 1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라티노 길 세디요 후보는 어제 LA한인타운…

한국전쟁 휴전 60주년을 앞두고 한국전의 역사와 현 한반도 정세를 되짚어 보는 한반도 컨퍼런스가 오는 9일UCLA 에서 열립니다. UCLA 한국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조연설을 하게 될 시카고 대학 브루스 커밍스 교수 등 한반도 전문가들과 남북 민간교…

민족학교가 LA시 선거 한국어 유권자 안내서를 배포중입니다. 민족학교에 따르면 한국어 유권자 안내서는 선거 참여방법과 각 시장후보 공약 등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시작후보로 나선 에릭 가세티 시의원과 웬디 그루얼 감사국장이 보내온 한인커뮤니티 관련 질…

최근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LA 다운타운 지역에 공원이 추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LA시 공원관리국 이사회는 어제(2일) 다운타운 브로드웨이와1가 스트릿 교차로에 위치한 2에이커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 부지 소유주인 캘리포니아 주정부 제너럴 서비스…

개혁파-구제폭 확대위해 컷오프일자 수정, 경비 낮추기 보수파-향후 불법이민차단 완비, 시민권 허용폭 축소 상원이민개혁법안을 놓고 구제폭을 확대하려는 개혁파들과 까다롭게 만들려는 보수파들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민개혁의 모델법안으…

1. 남가주 지역에 고온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 주의보가 발생된 가운데, 카마리오 인근의 산불이 7,000에이커의 산림을 태우면서 번져나가고 있다. 패시픽코스트 하이웨이도 폐쇄됐다. 2. 한편 배닝지역은 4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샌버나디노 카운티 모빌홈 파…

LAPD 공보실 총 책임자인 앤드류J . 스미스 커멘더가 오늘(어제)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한인타운 치안강화와 한인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미스 커멘더는 무엇보다 LAPD 경관들의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문화적인 이해가 중요하…

남가주 지역에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박현경 기자와 함께 산불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벤추라 카운티, 카마리요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는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네, ‘스프링스…

국무부 사면촉구, 카터 “방북계획없다” 과거와 같은 특사파견 국면전환 가능성 남아 미국정부는 북한으로부터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배(한국명 배준호) 씨를 사면하고 즉각 석방하라고 공개 요청했다. 방북설이 나온 지미 카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