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공격 제한,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테러전쟁도 언젠가 끝내야, 공화 반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대내외 논란을 빚고 있는 무인기의 공격을 제한하고 관타나모 수용소를 폐지하는 등 테러전쟁 전략을 수정할 것임을 선언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테러와의 전쟁…

아직 중국정보 못받아, ‘지켜보기’ 비핵화 진정성 조치 있어야 북한이 중국을 방문한 특사를 통해 대화의사를 밝힌데 대해 미국은 즉각적인 호응대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미국은 북한이 대화협상을 재개하려면 비핵화를 향한 진정성있는 조치를 해야 한…

LA타임스의 대표적인 음식 전문 기자, 조나단 골드가 LA 지역 맛집101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LA타임스 조나단 골드 기자가 꼽은 맛집 101곳 가운데 한인 음식점 6곳도 포함됐습니다. ‘고기타코’가 5위로 한인 음식점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

오늘(23일) LA다운타운에서는 모델 살인 혐의의 켈리 수 박씨 사건에 대한 배심원단 심의가 열렸습니다. 배심원단은 오늘 오전 LA다운타운 형사법원에서 켈리 수 박씨 사건에 대한 검사와 변호사의 주장을 각각 들었습니다. LA 카운티 스테이시 오쿤 웨이즈 검사는 배심…

어바인시 인구증가 속도가 남가주 평균보다 5배 가까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인구 센서스 조사결과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어바인시에서는 매년 평균 4.8%씩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3.4% 그리고 지난해에는 4.2% 어바인시 인구가 …

## LA 한인상공회의소 제37대 회장으로 선출된 케니 박 신임 회장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케니 박 신임 회장은 LA한인상공회의소를 회원들간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쟁이 아닌 화합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습…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 전국추세와 마찬가지로 남가주 지역에서도 여행을 떠나는 주민 수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차량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주민 수는 지난해와 비슷하면서 각 고속도로 교통체증은 여전히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경 기자입니…

전국 유명대학 학생들이 교내 성폭행 사건 등에 대한 학교측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연방 교육국의 공식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이 중에는 한인학생들도 다수 재학중인 캘리포니아 지역 USC와 UC 버클리도 포함돼 주목됩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교내 성폭…

1.북한이 6자회담 관련국들과 대화의 뜻을 천명했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특사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북한은 중국의 건의를 받아들여 대화에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2.미국은 북한특사의 중국 파견을 중국 정부로 부터 사전에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태평양은행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회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연령대에 따라 초등부는 ‘저축에 대한 중요성’, 중등부는 ‘성공이라는 단어가 나에게 의미하는 것’, 고등부는 ‘마케팅에 있어서 소셜네트웍의 중요성과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

오는 27일은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올해 메모리얼 연휴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미 자동차 협회, AAA 에 따르면, 이번 연휴동안 전국적으로 여행객수는 3천 4백 8십 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0.9%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89% 에 해당하는 3천…

제 37대 LA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에 케니 박 현 부이사장이 선출됐습니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어제 (21일) 열린 상의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케니 박 후보가 총 유효표 70표 가운데 37표를 획득해 33표를 얻은 로렌스 한 후보를 제치고 신임 회장…

[ 앵커멘트 ] LA 시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자리에 에릭 가세티 당선인이 오르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특히 시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인타운 내 커뮤니티 센터와 공원 설립이나 시정부의 한인 인재 고용 확대 등이 지켜질지도 관심사입니…

채권및 주택담보증권 매입 “몇번의 회의에서 늦출수 있어” 속도조절해도 전면 중단이나 되팔기 안해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제 3차 양적완화 돈풀기 정책을 유지하되 향후 몇달안에 경제상황이 지속 개선되면 축소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

미국정부, “중국으로 부터 사전통보 받았다” 북중관계 복원, 긴장완화 시도, 대화국면 곧 판가름 북한 김정은 정권이 최측근 특사의 중국 파견을 통해 냉랭해진 북중관계를 풀려고 시도하고 나섰으나 대화여부를 드러낼 것으로 보여 한반도 해빙이 시작될지 주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