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2014년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컴퓨터 자료 입력, 언론 기사 정리, 이민개혁 캠페인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됩니다. 민족학교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 증명서가 발급되고 장기…

[ 앵커멘트 ] LA 시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트로 당국은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상담 핫라인 개설과 안전 요원 배치 등 대책마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라디오코리아가 방대한 업소정보를 담고있는 업소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합니다. 특히 라디오코리아 업소록 앱은 업소의 위치찾기나 네비게이션 등 연동기능을 강화하고 가장 빠르고 쉬운 검색의 최적화로 한인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높여줄것으로 전망됩니다. <…

LA카운티 수목원내 한국전통정원 건립 사업이 기금조성에 들어가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 정원과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중인 미주 한국문화유산 재단 이사단은 정원 건립기금 10만 달러를 약정하고 기금모금에 많은 한인들의 지원과 관심을 기대했습니다. …

1. 라디오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한인 업소록 앱이 마침내 선을 보인다. 우선 삼성 갤럭시를 비롯한 앤드로이드 스마트 폰은 10월 1일부터, 그리고 아이폰은 1주일 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2.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벌어진 테러 인질극의 …

아시아나 항공이 오늘 LA국제공항의 스타 얼라이언스 신규 라운지 오픈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스타 얼라이언스 신규 라운지 개관은 LA국제공항 국제선 탐 브레들리 확장 공사를 계기로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한 스타 얼라이언스의 총 10개 항공사가 공동 추진한 프로젝…

워싱턴 포스트 등 진보진영에서도 연기 권고 오바마 연기시-반대여론 달래고 공화공세 무력화, 초당타협복원 본격 시행을 100일 앞두고 있는 오바마 케어를 미뤄야 한다는 연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바마 케어의 시행을 연기하면 미국민 반대…

2012년 현재 서류미비자 1170만명 불경기 기간 감소하다 증가세로 돌아서 미국경제 회복에 따라 미국내 불법이민자들도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경기 시절 급감했던 미국내 서류미비자들은 지난해 현재 1170만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1.케냐 나이로비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테러사건으로 현재 한국인 1명을 포함해 69명 이 사망하고 인질로 붙잡힌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63명 그리고 2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케냐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오늘로 발생 사흘째를 맞 고 있는 가운데 테러…

LA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새벽 발생한 케냐 테러사건의 대치가 이 시간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박현경 기자?! 네, 케냐 쇼핑몰에서 테러를 저지른 테러범들과 케냐 보안당국의 대치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LA시간으로 지난21일 …

베이너 하원의장, 굳래트 법사위원장 약속 10월 표결, 올해안 타협 마무리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대치정국에도 불구하고 이민개혁법안의 10월 표결과 올해 안 마무리를 약속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이 또다시 정면대치에 돌입했으나 이민개혁법안은 올…

공화당 집요한 저지시도, 미국민 지지여론 39% 제때 시행될지 불투명, 연기론도 제기 미국의 전국민 건강보험 시대를 내건 오바마 케어가 공화당의 집요한 저지 시도와 미국민들의 높아지는 반대 여론으로 시행되지 못하거나 연기될 수도 있는 최대 위기에 빠져들고 있…

오늘(22일) 오전 LA 다운타운에서 포괄 이민개혁안 연내 통과를 촉구하는 100만 이민개혁 대행진 열렸습니다. 이번 대행진은 LA 뿐만아니라 전국의 20여개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이 개최되는 것입니다. “100만인 이민개혁 대행진”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 LA 이민자 100만여…

유엔과 미국을 비롯한 서구 각국은 오늘 (22일) 케냐 나이로비 쇼핑몰 무장테러 공격을 일제히 비난했다. 이번 테러로 자국민이 희생당한 국가들은 한층 더 강한 어조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테러 대응에 케냐 정부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케냐 나이로비 쇼핑몰 무장테러 사건 현장에서 숨진 강모씨(38·여)의 부친은 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케냐 현지에 있는 지인들에게서 ‘딸이 사고를 당했다’고 직접 연락을 받았다”면서 울분을 토했다.그는 “딸이 현지에서 친하게 지내던 김씨로부터 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