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다이아몬드 바 지역에서 권총 강도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도단은 특히 경찰을 사칭해 집 안을 수사해야 한다면서 들어가는 대범함까지 보였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연말이 되면서 강,절도 사건이 급증하는…

1.LA 시가 길거리 등 야외에서 노숙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공안전과 위생이라는 주된 이유 외에도 급식행사로 인해 노숙자들이 모여들고 혼잡해지는 것을 꺼리는 일반 시민들의 불만도 배경이 된 것으로 전해졌…

방금전 하버드 대학 캠퍼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보고가 들어오면서 대피령이 내려졌다.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대학은 오늘 교내 케임브리지와 매사추세츠 캠퍼스의 4개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돼있다는 미확인 보고가 있다고 경고했다.이에 따라…

LA타임스는 오늘(16일) 오피니언 섹션에서 ‘공포의 김정은 정권’이라는 제목으로 장성택 처형이 북한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미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외교협회 스캇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이 LA타임스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김정일 등 이전 정권에서…

4년만에 초당적 연방예산안 압도적 가결 이민개혁법안도 같은 방식 하원가결 가능 초당적인 연방예산안이 압도적 지지로 연방하원에서 승인돼 이민개혁법안도 2014년에는 같은 방식으로 최종 성사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민개혁법안이 끝내…

케리 “김정은 불길한 징조, 중국 등과 위험 차단” "김정은 무자비, 비핵화 중요성 더 커졌다" 미국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장성택을 처형한 것은 무자비하고 위험하다는 불길한 징조라고 우려 하고 중국 등과 내부불안 폭발과 도발행동을 차단하고 비핵화를 이뤄내…

[ 앵커멘트 ] 연말이 되면 LA 한인교회나 단체들도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면서 온정을 나누고 있는데요 LA시가 길거리 등 야외에서 노숙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뉴저지 주정부가 가정폭력에 안일하게 대처했다가 1억6천800만달러의 거액을 배상하게 됐습니다.주류언론들에 르면 뉴저지주 에섹스 카운티 배심원단은 지난 13일 주정부가 피해자인 자디엘 벨레스케즈(8)를 아버지 조슈아 벨레스케즈(26)에게서 떼어놓을 의무를 준수하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대회가 LA 인근에서 열린다.LPGA 투어에 따르면 2014 시메트라 투어 볼빅챔피언십이 내년 2월24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인더스트리시의 인더스트리힐스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창설된 볼빅챔피언십은 시메트라 투어에서 유일…

북한의 장성택 사형 집행은 핵무기 보유를 추구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불길한 조짐이라고 베트남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존 케리 장관은 ABC 방송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장성택 사형은 김정은이 얼마나 냉혹하고 무모한지를 보여준다면서 이같이…

연말을 맞아 남가주 전역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이틀사이에 LA카운티에서만 300명 이상이 DUI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인력을 총동원해 카운티 전역에서 펼치고 있는 체크 포인트와 순찰강화를 통해 주말이 …

LA다저스가 3루수 후안 유리베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폭스스포츠는 어제 (14일) 다저스와 3루수 유리베가 2년, 1,500만달러에 이르는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유리베는 3년 계약을…

장성택 처형의 후폭풍으로 북한에서 대규모 숙청의 공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 속에서도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가 건재함을 알렸다 또 장성택 최측근 인사 가운데 일부의 '생존'이 확인됨에 따라 북한의 숙청 정국이 일단 고…

메가밀리언스 복권이 지난 13일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금액이 5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국은 상금이 4억2,500만달러였던 메가밀리언스 복권은 21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음으로써 상금액이 5억5,000만 달러로 수직상승…

연방정부가 에드워드 스노든이 유출한 도청 관련 기밀 문서의 양을 파악하는 데 실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스노든을 수사하는 연방 정보·사법당국이 유출된 자료의 전체 분량을 알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