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내에서 사형 판결과 집행 건수가 지난 1999년 이후 계속 감소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적으로 사형제도가 범죄발생을 예방하지도 않는 데다 오심으로 사형당한 경우 구제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으로 사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최근 들어 커지면서 …

연말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늘(20일)부터 여행객 260만명 이상이 LA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2%가 증가한 수치로 공항이 매우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항 이용객들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권고…

1.북한이 최고 존엄의 모독이 반복될 경우 예고없이 대남 보복행동에 나서겠다는 내용 의 협박통지문을 남한측에 발송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히 응징하겠다고 응수했습니다. 2.미국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이 예측불허 행동과 추가 도발의 전조일 …

연말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는 운전자 수도점차 늘고 있습니다. LA카운티내 각 지역 100여곳 경찰들이합동으로 벌이는 ‘어보이드100’ 캠페인 음주단속에서 700여명가까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계당국에…

지난해 LA 북부 실마 지역 집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구타하고 화상을 입혀 살해한 혐의의 20대 한인 남성이 인정신문에 이어 본재판에서도 거듭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샌퍼난도 법원에서 어제(19일) 열린 재판에서 살인과 고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올해 26살 필립 장…

리버사이드 카운티 한 고등학교의 학생 45명이 결핵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전교생 모두기 결핵 검사를 받게 됩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건국은 인디고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전교생 1800명 모두를 대상으로 오늘(20일) 결핵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

LA타임스는 오늘(20일) 올해 추방된 서류미비자 수가 지난해보다 10%가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LA타임스는 연방이민단속국 ICE의 자료를 토대로 서류미비자 추방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을 오늘 1면에서 톱뉴스로 크게 전했습니다. ICE가 발표한 …

30대 한인 여성 마약수사 정보원이 LAPD 경관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관 2명과 LA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건 올해 초부터 저희 라디오코리아가 계속해서 보도해드렸는데요 결국 한인여성이 57만 5천 달러에 합의하고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올해 35살된 태미 …

애틀랜타에서 한 한인 사업자가 연방수사요원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가 중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금융사기와 매수 혐의로 체포된 이 한인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징역 20년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여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애틀랜타 북…

수퍼로또 플러스의1등과 2등 티켓이 모두 한 업소에서 판매돼 화제입니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국은 오늘 (어제, 19일) 로스 알라미토스에 위치한 피니쉬 라인 푸드 스토어 (Finish Line Food Store)에서 판매된 티켓이 수요일 수퍼 로또 플러스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수…

[ 앵커멘트] LA카운티 치안을 담당하는 셰리프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14년이나 수장자리를 지켜온 리 바카 국장의 리더십에 끊임없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셰리프국이 자격 미달인 경관 80명을 채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

LAPD가 오늘부터 주말까지 한인타운을 포함해LA 전역에서 강력한 음주 운전 단속을 벌입니다. 오늘 저녁 7시 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는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5가 교차로에, 저녁 8시 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는 이글락 블루버드와 엘 파소 드라이브에 각각 DUI 체크 포…

각 지역의 다양한 맛집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옐프(Yelp) 가 단순히 맛이나 식당 분위기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식당이 얼마나 위생적인지 여부도 알려주게 됐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옐프와 협조해 주민들이 LA 카운티내 식당의 위생등급을 옐프…

11월 말 현재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이 완료된 개인은 21만 9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 17만 9천 명은 메디칼 수혜자이며, 정부로 부터 보혐료 지원을 받는 개인은 9만 3천 명 입니다.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55살에서 64살 사이 가입자가 3만 4천 명으로 전체 37%를 차…

1. 조지아 주 애틀란타 인근에서 한국인 사업자가 시청의 건축 인허가 담당 공무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FBI 요원에게 8천달러의 뇌물을 주었다가 최대 징역 20년 형에 처해지게 됐다. 2. 오늘 저녁 7시부터 아침 새벽 1시까지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5가에 음주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