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의해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LA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배임과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지병인암 진단을 위해 LA로 출국했다.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한국시간1월21일 오후 3시쯤 대한…

인디애나주 퍼듀 대학에서 잠시전 총격사건이 신고돼 경찰이 캠퍼스를 수색중입니다. 퍼듀 대학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정오를 조금 지나 전기공학과 (electrical engineering) 건물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

한국과 미국이 북한정세에 대한 협의를 강화한다. 한미 양국은 오늘(1월21일) 외교차관 회담을 시작으로 북한 정세에 대응하는 강화된 협의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한미 양국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과 윌리엄 번스 국무부 부장관간 회담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이 오는 3월로 창당 일정을 확정하면서 6·4 지방선거를 앞둔 정국이 요동칠 조짐이다.특히 안 의원이 이른바 '두 번 양보론'을 내세워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하면서 이번 선거는 지난 1998년 제2기 지방선거 이후…

1.태국 정부가 오늘 반정부시위를 막기위해 수도 방콕과 인근지역에 60일간 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했습니다. 잉락 친나왓 총리는 시위대의 계속되고 있는 퇴진압박에도 불 구하고 다음 달 2일 조기총선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우크라이나에서는 야권 시위대와 경…

CA 주민들이 고용개발국, Edd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타임스가 입수한 고용개발국, Edd의 전화기록에 따르면 도움이필요해 고용개발국에 전화한 CA 주민들 90%가 담당자들과직접 전화통화를 하지 못했다. 고용개발국, Edd에 전화하는 사람들은 …

워싱턴DC와 뉴욕 등 동북부 일대에 오늘(21일) 또다시 눈폭풍이 예보되면서 연방정부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에는 오늘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 12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이에따라 오늘 하루 연방정…

어제 대낮에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총격살해사건은 갱관련 사건인 것으로 보입니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갱전담반에서 맡아 수사중이라면서 지역 갱단원들간의 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 지역언론들은 총격사건의 유력한 …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기 착륙사고의 탑승객들이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을 상대로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CNN 방송에 따르면 탑승객 80여 명은 17일 일리노이주의 쿡 카운티 순회법원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이들은 소장에서…

스위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베른 상공업직업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스위스의 직업교육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학벌이 아니라 능력을 인정받는 나라가 돼야 희망이 있다면서 스위스의 교육시스템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파사데나지역 주요 도로인 콜로라도블러버드의 일부 구간이 친도보거리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LA 타임스는 파사데나 시의회가 콜로라도블러바드, Los Angeles 애비뉴와 Hudson 애비뉴 사이 구간을 친도보거리로 만드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사데…

한인들이마이클 혼다 연방하원의원 살리기에 나섰다. 위안부결의안과 ‘위안부 조항’이 포함된 이른바‘위안부 법안’의 연방하원 통과를 주도한 일본계 3세 7선 하원의원인 올해 72살의 마이클 혼다 의원이 민주당내에서 강력한도전자를 만났기 때문이다. 이에…

태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태국 정부는 최근 계속되는 반정부 시위를 막기 위해 수도 방콕과 인근지역에 60일간의 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오늘(1월21일) 보도했다. 수라퐁 토위착차이쿤 태국 부총리는 반정부시위로 공무원들이 출근하…

[앵커] 사상 최악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으로 고객들의 혼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이런가운데 정부는 내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전 국민이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어제…

지난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사용했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분석해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목록 가운데 가장 짐작하기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