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타임워너 케이블를 통해 수퍼볼을 관람하던 LA 일대 고객들이 방송송출 중단으로 경기를 제대로 보지못해 분통터뜨렸습니다. 타임워너 케이블측은 한창 수퍼볼 경기가 진행중이던 어제 오후 5시쯤 LA 지역에 경기를 송출하는 FOX 11 TV 에 기술적인 문제가 …

[ 앵커멘트 ]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사망소식에 전세계 영화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프만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외모를 바탕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개성강한 연기파 배우로 평가받아왔는데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누구인지, 김혜정 기…

상반기-공화하원안 수용, 초당적 타협에 주력 하반기-의회행동없으면 추방유예확대 등 독자행동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하원 지도부의 이민개혁기준들을 최대한 수용해 초당적인 타협을 모색할것이지만 실패시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가능한 모든 이민옹호조…

주미일본대사, 주지사에 서명말라 위협 7만 5천달러 로비스트 고용 반대로비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을 버지니아주에서 저지하기 위해 일본측이 주미 대사를 통해 주지사를 위협하는가 하면 7만 5천달러에 로비스트를 고용해 주의원들을 …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오늘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변호인단은 구체적 증거가 없는 사실왜곡과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오늘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통합진…

제48회 빈스 롬바디 트로피는 창단 37년 만에 처음 수퍼볼에서 승리한 내셔널 컨퍼런스 챔피온 팀인 씨애틀 씨혹스가 수퍼볼 역사상 두번 째로 많은 득점 차를 기록하면서 차지했다. 오늘 LA시간으로 3시30분에 시작된 제 48회 수퍼볼은 AFC 챔피언 덴버 브롱코스와 NFC챔피언 …

힐러리 클린턴 전 연방 국무장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힘을 실어줬다. 2016년 대통령 선거에 나설 경우 유대계 기부자나 유권자의 지지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음에도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법 모색을 우선시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침에 찬성한…

올해 46살 영화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오늘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명의 법무 관리들은 호프만이 동부시간 오늘 오전 11시 30분 LA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맨해튼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팔에 주사기를 꽂은 채 숨진 채 발…

영화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뉴욕 수사당국은 올해 46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동부시간 오늘 오전 11시 30분, LA시간 오늘 오전 8시 30분 뉴욕 웨스트 빌리지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호프만과 연…

LA에서 북가주로 이동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어제(1일)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을 만났다. 손학규 고문과 혼다의원은북가주 산호세에 있는 혼다 의원의 선거사무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인근 음식점에서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1시간 정도 동안 한반도를 중…

애플이 식품의약국 FDA와 만나 모바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FDA 홈페이지에 게시된 일정표에 따르면 마거릿 햄버그 FDA 국장은 제프 윌리엄스 애플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애플 임원들과 지난달 13일 만나 모바일 의료 앱에 대해 논의했다.…

국제통화기금 IMF가 신흥 개도국에 대한 추가 지분 부여 등 쿼터 개혁안의 검토 시한을 내년 1월말로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IMF의 최대주주이자 거부권을 보유한 연방 의회에서 쿼터 개혁안 비준이 무산되자 IMF가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오늘…

어제 추첨에서당첨자가 나오지않으면서 파워볼 당첨금이1억 9천4백만 달러로오르게 됐다. 어제 열린당첨번호는 5, 12, 15, 27, 38번 그리고 파워볼은7번이다. 다음 추첨은오는 5일수요일 열리게된다.

어제 열린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당첨번호는 9, 14, 15, 16, 44번 그리고 메가번호는 24번이다. 오는 수요일 추첨의 당첨금은 1억 6천만 달러로 오른다.

연방통신위원회 FCC가 학교와 도서관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을 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연방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이는 전국 만5천개 학교 재학생 2천만명에게 광대역 서비스를 공급하겠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