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많은 뉴욕 뉴저지 의회 법안상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조지아 등도 추진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에서 성공을 거두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각주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뉴욕, 뉴저지에서 즉각 법안이 상정…

<앵커멘트> 지난 6일부터 강원도 영동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 그칠지 모르고 계속돼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이 내린 곳은 1m를 훌쩍 넘겨 1m 40㎝까지 쌓인 상태에서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어 도시 기능이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리포트> 강원 …

미 공화당 의원들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에 행사장과 러시아 정부의 방어망 바깥에서 테러가 벌어질 가능성을 제기하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공화당 마이클 맥콜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은 뭔가가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러시아의 대테러 방어작전…

한국 김관진 국방장관이 국회 외교·통일·국방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준비와 관련해 풍계리 일대에 핵실험 준비가 마친 상태라면서도 당장 핵실험을 하겠다는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늦깎이' 지미 워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3승째를 올렸다.워커는 오늘 (9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2013-2014 시즌 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합계 …

미법무부가 동성 부부에게도 이성부부와 동일한 권리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6월 동성 부부에 대한 차별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연방대법원의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동성 결혼을 허용한 주에서 결혼한 동성 부부는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주…

다이아몬드 바 지역 6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역주행하던 차량이 사고를 일으켜 6명이 사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고순찰대 CHP 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9일) 새벽 4시 50분쯤 60번 포모나 프리웨이 서쪽방면 다이아몬드 바 블루버드 출입구 인근에서 발생했습…

USC 캠퍼스 인근에서 벌어진 생일 파티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했습니다. LAPD 뉴튼 경찰서는 지난 7일 금요일 밤 11시 30분쯤 USC 캠퍼스 인근 300블락 아담스 블루버드에 위치한 Lorenzo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이 가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

조지아주 의회가 한국 이공계 인력의 미국 내 고용 확대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조지아주의 집권당인 공화당의 데이비드 셰이퍼 상원의장 대행은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에 관한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연방의회에 요구하는 주 상ㆍ하원 합동결…

캘리포니아주 육가공업체인 랜초피딩(Rancho Feeding)이 병들거나 건강하지 않은 소를 가공해 생산한 8백 7십만파운드의 쇠고기와 부산물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랜초피딩이 1년 이상에 거쳐 생산하는 물량에 해당합니다.이 회사는 정부의 전수검사를 받…

버지니아 주의 한인 사회가 추진해 온 동해병기법안이 마침내 지난 목요일 주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이제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이 일본과의 외교전에서 승리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지만, 위안부 문제, 독도를 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단거리의 간판 모태범이 지난 밴쿠버 대회에 이어 동계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합니다.모태범은 LA 시각으로 내일 (10일) 새벽 5시부터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합니다. 모태범은 남자500ｍ 1차…

한국 전통적인 '효자 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메달 사냥을 시작합니다. 남자 쇼트트랙 이한빈과 신다운, 박세영은 LA 시각으로 내일(10일) 새벽 1시 45분 시작되는1,500m 경기에 출전합니다.특히, 박세영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와 예선에서 운명적인 맞대결을 벌…

뉴욕주 상·하원에서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 유일한 한국계 뉴욕주 하원 의원인 론 김 의원 그리고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내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법안 통과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기자 회견은 LA시간으로 내일(10일) 오전 11시 뉴욕주 주도인 알바니…

남녀평등이 가계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늘어나는 고학력 여성들이 자연스레 고학력 남성과 짝을 이루면서다.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연구소(NBER)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고학력 여성의 증가가 가계소득 양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