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부터 남가주 지역에 내린 비가 현재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밤 부터 오는 토요일까지 다시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강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글레도라와 아주사 등 일부 지역에선 폭풍우로 인한 산사태 등의 피해를 우…

헐리웃 스타들이 잇따라 연방 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서 민주콩고 인권 상황과 알츠하이머 등 자신들이 관심을 둔 사회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고 주류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화 '아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배우 출신 감독 벤 애플렉은 상원 외교위원…

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인 골든게이트브리지 근처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들어섭니다.샌프란시스코 한국전쟁기념재단(www.kwmf.org)은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국립공원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모금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

UC 산타바바라에서 10대 여학생이집단 구타와 성폭행 당한 사건, 이미 지난 월요일에 보도해 드렸는데요 산타바바라 카운티 셰리프국이 오늘(27일, 어제) 용의남성 2명의 몽타주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남성 2명은 20대 …

지난 2년 동안 정부기관과 사기업들이 수 백 여건의 고객정보를 '해킹' 당해 캘리포니아주 내 2천 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 검찰은 추가 피해는 물론 2차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타주 수사기관과 공조해 강도높은 수사를 벌일 …

한미 FTA 2주년을 맞아LA 총영사관이 다음달 13일LA 한인타운에서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 한미 FTA 2년 , 새로운 도전"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년동안의 한미FTA 시행 성과를 점검하고 활용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등으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오픈 뱅크의 오픈 스튜어트쉽 재단이 청지기 프로그램 수혜 단체를 발표했습니다.오픈뱅크는 이번 청지기 프로그램에는 84개 단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소망 9개와 믿음21개, 사랑 33개, 은혜 10개 등 총 73개 단체를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총 37만…

캘리포니아 주에서 운전중에 스마트폰의 지도 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프레즈노 카운티 법원이 운전 중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전화를 만지는 것도 법규 위반이라고 내린 판결을 완전히 뒤집…

## LA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한인의류협회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한인호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세법과 건강 세미나가 오늘 오후 6시 LA한인타운 라마다 호텔에서 열립니다. 세미나엔 재미한인 의사 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영애 박사가 나와 노화 방지법을 설명하고 …

주식시장은 초반의 혼조세를 강세로 발전시키며 다시한번 상승momentum을 연결시켰습니다.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옐른 의장의 발언에 변수가 없었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결과 초반에 잠시 주춤했던 장은 옐른 의장의 청문회가…

1. 어젯 밤부터 내린 비가 곳에 따라 1-2인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난 콜비 산불 지역인 글렌도라와 아주사 주민들에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2.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올해 11월 선거에 출마해 4선에 …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는 11월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겠다고 오늘(27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미 캘리포니아주 역대 가장 오랜 기간 주지사로 일하고 있는 브라운 주지사가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올해 75살 …

악천후 이외 실질 둔화시 테이퍼링 재고 중지 가능성 경기부진 날씨탓인지 분석중, 경기지표 보고 대응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경제 성장이 둔화된다면 채권매입 규모를 줄여 나가는 돈풀기 축소를 일시 중지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옐…

북한-방사포 동원한 처형 등 개탄스런 인권 한국-국보법 해석, 성폭력, 차별, 선거논란 등 문제 미국은 북한정권이 대규모 정치범 수용과 방사포까지 동원한 처형 등으로 개탄스런 인권 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해선 국가보안법에 대한 정부해…

연방 정부가 식품 성분 표시 방식을 20년만에 대대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연방식품의약국은 새로운 표기 방식은 칼로리 함량과 설탕 첨가 여부 등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으로 가공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