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충주에서 재배된 '안심사과'를 LA에서도 맛 볼수 있게됐습니다. LA aT센터는 충주에서 재배된 한국산 ‘안심사과’가 LA 한인마켓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산 ‘안심사과’는 세척 완료 후 개별 포장된 것이어서 포장을 뜯어 씻지 않고 껍질 째 …

일본 지식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지켜야 한다는 뜻을 집단적으로 표시할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가쿠인 대학 교수와 고하마 마사코 일본대학 교수 등이 중심이 돼 고노담화의…

주식시장은 오늘도 상승반전과 하락반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주 근소한 차이로 혼조세를 넘어서지 못한채 마감했습니다. 중국경제와 유크레인 사태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 글로벌증시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다시한번 투자자들의 매도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그로인해 …

<앵커> 일본의 계속되는 과거사 도발로 한일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어제 한일 외교차관 회담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고, 일본 외교차관은 1박 2일 일정을 취소하고 곧바로 돌아갔습니다 <리포트>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로 최악…

1.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폭발로 붕괴되면서 현재까지 사망자 2명과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10여명이 실종됐다. 2. 폭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단 가스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당국은 현장 주변의 전철운행을 중단하고…

갭 매장서 쇼핑하는 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갭' 의류매장을 방문해 가족을 위한 쇼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최근 갭이 최저임금 인상 계획을 밝힌 것을 공개적으로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뉴욕찾아 "최저임금 인상은 전체 경제…

지난 7일 공무수행중 순직한 한인 니콜라스 리 경찰관의 추모예절과 장례미사가 치러집니다. 고 니콜라스 리 경찰관의 추모예절은 오늘 저녁 7시 성 바실 성당에서 열립니다. 이어 장례미사는 내일 오전9시 LA다운타운의 ‘천사의 모후’ 대성당(cathedral of our lady of the…

국내에 보도되는 뉴욕 빌딩 폭발 소식(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이스트할렘에서 12일(현지시간) 주거용 빌딩이 폭발해 붕괴됐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뉴욕의 이스트할렘에서 12일(현지시간) 주거용 빌딩이 폭발해 붕괴됐다고 뉴욕경찰 대변인이 밝혔다고 AFP통…

## 지난 7일 공무수행중 순직한 한인 니콜라스 리 경찰관의 추모예절과 장례미사가 치러집니다. 고 니콜라스 리 경찰관의 추모 예절은 오늘 저녁 7시 성 바실 성당에서 열립니다. 이어 장례미사는 내일 오전9시 LA다운타운의 ‘천사의 모후’ 대성당(cathedral of our lady of t…

워싱턴 지역 한인회 온라인 서명, 로비 착수 미전역 확산, 5월 연방하원 승인 목표 한국인들에게만 한해에 1만 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법안을 연방의회에서 승인받기 위해 한인단체들이 대대적인 서명과 로비운동에 돌입했다. 워싱턴 지역 한인회들…

오바마 "러시아, 다른 길 가지 않으면 대가 치를 것" 미 상하원 러시아 제재 촉구 결의안 채택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에게 다른 길을 가라면서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나섰 으나 러시아를 제지할 수 있을지는 극히 불투명한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

한국 정부가 오는 24~29일로 예고된 대한의사협회의 2차 집단 휴진을 막기 위해 '엄정 대응' 방침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원격의료 도입 관련 수정안을 제시하는 등 '당근'과 '채찍' 전략을 함께 펼치고 나섰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위…

야권 통합신당의 밑그림을 그릴 ‘새정치비전위원회’ 인선이 완료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쪽의 당적을 가지지 않은 외부인사로 구성됐습니다. 신당추진단의 금태섭·박광온 대변인은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백승환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한국의 여야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검과 남재준 국정원장 책임론을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의 본질은 간첩사건이라면서 '선(先) 검찰수사'를 내세우며 야당의 공세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다만 당내 비주류인 '친…

전국에서 새로 짓는 주택 가운데 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경기가 회복하면서 일자리가 늘어 독립을 원하는 젊은 층이 늘었지만 까다로운 담보대출 조건과 비싼 집값 때문에 임대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안성일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