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매콜 연방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에 테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9·11 테러 때처럼 여객기 자체를 무기로 쓰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매콜 위원장은 오늘(16일) 폭스뉴스'선데이'에 출연해 "한 가지 확실…

어제로 발효 2주년을 맞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성공 여부를 놓고 연방 의회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 간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의회 전문 매체인 더 힐은 오늘 연방 의회 일각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와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

새인트 패트릭스데이를 앞둔 주말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하거나 대신술을 사주는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적발도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캘리포니아주에서는 어젯밤(15일) 10시까지 주민 522명이 미성년자에게 술을대신 사주려다…

플러튼 지역한 바에서4명이 흉기에 찔려부상을 당하는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플러튼 경찰은오늘(16일) 새벽 1시쯤 플러튼 다운타운, 산타페 애비뉴와하버 블러바드에위치한 ‘컨티넨탈룸’ 안에서다툼이 발생했다면서 이 과정에서4명이 흉기에찔려 부상을 입었다고 …

북한이 어제(15일) 하루 세차례에 걸쳐 로켓 25발을 발사했습니다. 한국정부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어젯밤 9시 28분, LA시간으로 오늘 새벽5시 28분부터 31분 사이에 단거리 로켓 7발을 추가로 발사했습니다.앞서 북한은 한국시간 어제 저녁 6시 20분부터10발, 그…

지난 7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여객기 수색에 참여하게 된 나라가 25개국으로 늘었습니다.후세인 말레이시아교통부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실종된 여객기의 예상 이동 경로를 수색하기 위해 기존 14개 나라 외에 11개 나라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후…

미국의 정치인 중에 한인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중에서도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은 일본계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하면서, 일본정부에 역사왜곡을 시정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보상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실종 8일째를 맞고 있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370편 수색과 관련해 370편 기장의 자택을 말레이시아 경찰이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말레이시아 경찰은 LA 시간 오늘(3월15일) 새벽 실종기 기장 자하리 아흐마드 샤(53)씨 자택을 방문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인 것으…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액이 4억달러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복권 열풍이 밀려오고 있다. 어제(3월14일) 저녁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6자리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다음 주 화요일, 18일 치뤄지는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액…

미국은 크림반도 인근 마을을 점령한 러시아군의 전격적 움직임에 대해 '충격적인 긴장 고조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만약 러시아가 크림에서 한 일에 더해 우크라이나 남쪽 경계까지도 넘어간다면 이는 아주 충격적인 긴…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여부를 결정할 주민투표가 LA 시간으로 오늘(3월15일) 밤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군사도발을 감행했다.우크라이나 현지통신 Unian 등에 따르면 수십 명의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이 헬기를 이용해 크림반도 바…

(속보) LA북쪽 센트럴 밸리에서 오늘 아침(15일) 8시12분 경 진도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마리코파에서 남동쪽으로 5마일, 베이커스필드에서 30마일 남서쪽에서 발생한 오늘 지진으로 남가주 전지역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으나, 인명,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는…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LA 시간 오늘 밤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고 통합을 위한 공식적인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오늘 대회에는 양측에서 330명씩 발기인이 참여하며 당명을 확정하고 발기 취지문을 채택, 신당의 …

검찰이 간첩사건 증거위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국가정보원 협조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이 진상조사팀을 구성해 수사에 나선 이후 문서위조에 연루된 인물이 구속되기는 김씨가 처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씨의 구속전 피의자…

1.지난 2011년 노숙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핑크베리 공동 창업자인 영 이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LA 카운티 수페리어 코트는 이씨에게 약자를 잔인하게 공격했다며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이 기온이 크게 올라 여름날씨를 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