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이 한미 세무 설명회를 오는 28일과 31일 샌디에고와 LA에서 잇따라 개최합니다.한국 국세청과 총영사관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미 양국의 양도 소득세와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에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경우 한미 양국에서의 세금 신고 …

윌셔 은행이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ASD 라스베가스 쇼에 참가해 고객들을 격려했습니다.내일(19일) 까지 열리는 이번 쇼에는 윌셔 은행 고객 20여개 업체가 참가 했으며 윌셔 은행 관계자들은 자사 고객 부스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BBCN 뱅크의 지주회사인 BBCN 뱅콥이 투자 전문사 레이몬드 제임사가 선정하는 '2013 레이몬드 제임스 커뮤니티 뱅커스 컵'을 수상했습니다.이 상은 매년 커뮤니티 은행 가운데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 재무 재표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상위 10% 은행을 선정해 수여하는 …

러시아와 크림공화국의 합병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AP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블라다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합병조약에 서명했다고 오늘(3월18일) 일제히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3월18일) 전국에 생중계된 텔레비젼 연설 직후 크림 지방…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러시아가 크림반도 병합을 결정하자 우크라이나는 이에 강력 반발하며 전국에 예비역 동원령을 내렸다. 크림의회는 어제(3월17일) 독립을 결정하며 크림반도 내 우크라이나 자산을 몰수하고, 세바스토폴 등 일부 크림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은 러시아의 일부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오늘(3월18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오늘(3월18일) 전국에 텔레비젼 생중계된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분단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크림 외에 동부 같은 우크라이나 다른 …

<앵커>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든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상의'한 적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박심 논란으로 비화되면서 후보들 간 감정싸움으로 번진 가운데, 청와대까지 해명에 나섰지만 쉽사리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는 모…

미국 내 28개주의 법무장관들이 미 전역의 대형 마트와 약국 체인을 대상으로 담배를 팔지 말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뉴욕주 등 28개주의 법무장관들은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대형업체들에 서한을 보내 국민 건강에 유해한 담배를 팔아 수익을 올리는 것은 옳지 않…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실종된지 열흘이 지났지만 잔해를 찾지 못한 것은 물론 실종 원인도 파악되지 않으면서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장과 부기장의 자발적인 납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수사방향이 선회하고 있습니다. 박현경 기…

지난주 맨하탄 이스트 할렘에서 발생한 건물 폭발 사건에 대해 첫 소송이 뉴욕지방법에 접수됐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8번쨰 희생자 유족입니다. 이번 건물 폭발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을 당한 만큼, 피해소송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출발과 동시에 rally mode에 돌입한 주식시장은 지난주 하락을 한방에 만회하려는 듯 폭등세를 나타내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크림 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 실시로인해 긴장감이 여전히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호조를 기록한 경제지표들과 이번…

연방하원의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킨 민주당 마이크 혼다 의원의 8선 진출을 위한 후원 모임이 오늘 한인사회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오늘 후원모임엔 한인사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힘써온 혼다의원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

[앵커] 한국 정부는 북한이 로켓 25발을 발사한 데 이어 추가 발사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자신들의 핵무기는 미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위협의 수위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이렇게 대미 비난 강도 수위가 높아지면서 추가적으…

1. 오늘 아침 한인타운을 강타한 진도 4.4의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7차례나 발생한 가운데, 이번 지진이 ‘빅원’의 전조일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별다른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빅원’을 대비한 비상 식…

3월 31일까지 건강보험 구입해야 2월말까지430만명 가입, 막판에 몰릴듯 오바마 케어에 따라 건강보험을 보유해야 하는 첫번째 마감일인 3월 31일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아 막판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월 31일까지 건강보험을 구입하고 첫 프리미엄을 납부해야 5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