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캘리포니아 주에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요 북가주 새크라멘토 지역에는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현지방송들은 어제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4개의 토네이도와 6개의 회오리 바람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관련홰 국립기상청은 토네이도 2개의 발…

이번주말 다저 스타디움에서 제 19회 커뮤니티 직업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LA 상공회의소와 존 페레즈 주 하원위원장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LA 통합교육구와 LAPD 그리고 애완견 센터와 웰스 파고, 뉴욕 라이프 등100여개 기업과 정부기관들이 참가합…

극심한 가뭄으로 북가주 시에라 네바다 산악지대에 미니 골드 러시가 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19세기 중반 황금을 찾는 사람들로 골드 러시를 이뤘다가 한동안 시들해진 곳인데 지난 겨울 극심한 가뭄으로 하천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황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

캘리포니아 주 하원 65지구에 출마한 영 김 후보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에 도전장을 낸 미셸 박 스틸 후보의 선거 기금 모금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운티 선거국 자료에 따르면 영 김 후보는 지난 1월 부터 이달 중순까지 모은 13만 천 달러를 합해…

LA 시가 지역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시킬 계획입니다. LA시 소수계 지원 사업국은 수출입 은행을 통해 기업들의 대출 신청을 대행 처리함으로써그 동안 지원자금을 받기 어려웠던 LA중소기업들의 대출 신청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전망…

남가주 개솔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AAA 에 따르면 오늘(27일) LA카운티 개솔린 평균가격은 어제보다 0.6센트 오른4 달러 06센트입니다. 이는 지난해 9월18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어제보다 0.7센트 인상된 갤런당 4…

산타모니카 시가 내년 7월부터 시의 공항 전체 또는 일부분을 폐쇄하려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산타모니카 시의회는 오늘(어제, 27일 ) 항공기 운항을 축소하고 활주로를 2천 피트 줄이는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연료사업과 비행학교와 같은 항공산업과 관…

80대 한인 노인이 자신의 집 앞에서 부인이 몰던 후진 차량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쯤 스프링필드 지역 후스 로드에 거주하는 올해 84살의 김종식 할아버지가 집 앞에서 우편물을 수거해 …

연방재난관리청, FEMA직원들이 연방홍수보험 관련 비리로 연방수사국, FBI의 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FEMA 직원들은 바닷가 고급 콘도 건물 500여개를 홍수위험지역에서 제외시켜 줌으로써 연방홍수보험에 수억달러의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독일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일정을 마치고 드레스덴에 도착했습니다. 드레스덴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대통령은 LA시간으로 내일 아침 드레스덴 공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연설을 통해 자신의 통일…

1. 오바마 케어 마감일을 나흘 앞두고 가입자가 목표였던 600만명을 돌파하면서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데드라인 이후 가입자가 100만명 이상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 북가주 지역에서 한인 학생이 포함된 10대들이 집주인이 휴가를 떠난 주택에 …

개장내내 요동치며 하락반전과 상승반전을 모두 나타낸 주식시장은 결국 오늘도 약세로 마감해 다시한번 위기감을 가중시켰습니다. 하락한 글로벌증시가 분위기를 위축시킨 가운데 호조를 기록한 경제지표들은 특별히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채 묻혀버렸습니다. 그…

3월들어 열흘만에 100만 쇄도 3월말 가입목표 600만 시한목전 달성 오바마 케어 마감일을 앞두고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600만명을 돌파해 목표치를 달성했다 가입절차를 시작했으나 완료하지 못한 경우 3월 31일 데드라인 이후에도 건강보험을 가입할수 있어 앞으로도 100…

3.2%(잠정치)→2.4%(수정치)→2.6%(확정치) 소비지출 3.3% 성장으로 고무적 미국경제의 4분기 성장률이 2.6%로 소폭 올라가 고비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연말 미국민 소비지출이 3.3%나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나 올해 3% 성장 달성에 탄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은 오늘도 상승했다.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가격은 어제보다 0.6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6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 보다는1.6센트, 그리고 한 달 전에 비해서는 16.5센트가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해 9월 18일 이후 최고가다.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