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UC 산타바바라 스프링 브레이크 파티 폭동 가담자 가운데 실제 대학생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LA타임스에 따르면 산타바버라 카운티 경찰은 지난 5일 밤 UCSB 인근 이슬라비스타에서 벌어진 난동 때 연행된130명 가운데 UCSB 학…

<앵커>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세 후보가 어제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세후보 모두 자신의 강점과 주요 정책 공약을 내세우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리포트> 어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 TV 토론에…

류현진이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1차전 선발로 확정 발표됐다. 이 경기는 LA시간으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상대 선발은 0승1패, 방어율 7.82의 브랜든 매카티이다. 한편 오늘 다저스 구장에서 벌어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

1. 5월 영주권 문호가 발표됐다. 취업이민3순위가 결국 동결되면서 우려가 현실화됐고, 가족 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된 반면, 다른 순위에서는 2주에서 13주씩 빨라졌다. 2.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고등학교에서 오늘 아침 10학년 남학생이 무차별로 칼을…

취업 3순위 동결, 수개월 제자리 우려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2~13주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결국 동결돼 우려가 현실화됐다. 가족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2주에서 13주씩으로 빨라졌다. ◆취업 3순위 동결=미국 취업이…

100만달러이상 4천명, 최고 2100만달러 의사들 과다 청구, 당국 밑빠진 독 물붓기 지불 미국내 상당수 의사들이 노년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어를 통해서 한해 수백만, 수천만 달러를 버는 것으로 드러나 메디케어를 둘러싼 논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 메디케어를 통해 의사…

오늘 아침 펜실베니아주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을 벌인 용의자의 신원이 나왔습니다. 지역언론인 KDKA는 정보통을 인용해 흉기를 휘둘러 20명을 부상시킨 용의자가 10학년 학생인 올해 16살 Alex Hribal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후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국자동차클럽과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평균 개솔린가격은 어제보다 1센트 더 올라 갤런당 4달러14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24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

북한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 대책 추궁을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군을 포함한 안보당국의 늑장대응과 미흡했던 초동 수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현재 한국이 보유한 레이더로도 무인기 탐지가 가능한데 지상…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친노(친노무현) 진영의 좌장인 문재인 의원과 전격 회동을 갖고 선대위원장직을 공식 요청했으며, 이에 문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문 의원이 선대위원장직 수락을 시사…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이 첫 TV토론회에서 날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세 후보는 토론 초반에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서로의 공약 검증에 주력했고, 저마다 자신이 '박원순 대항마'…

원·달러 환율 1050선이 무너졌습니다. 한국 시간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8원 내린 달러당 1041.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14일 종가 1039.80원을 기록한 이후 5년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약세와 원…

북한이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는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추대, 국가지도기관 선거,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올해 예산"을 의안으로 다뤘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

1.동부 펜실베이아 주 피츠버그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져 14살에서 17살 사이 20여명의 학생들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피해 학생들은 생 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고 용의자는 체포돼 감금됐습니다. 2.용의자는 남학생으로 알려졌고 범행동…

1부시간에 피츠버그 인근 한 고등학교 흉기난동사건 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 이 시간 현재까지 들어온 소식 알아봅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박현경 기자?! 네, 동부시간으로 오늘 아침 펜실베니아주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용의자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