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LA 시간 어제(4월15일) 저녁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이 시간 현재까지 모두 5명이 숨졌고
290여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최악의 참사가 우려된다. 한국의 민·관·군·경은 합동으로
선내 잔류자…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승객 등 477명이 탑승한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여성 승무원 1명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1명의 사망이 확인됐다.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세월호에 탑승했던 여성 승무원 박지영(27·여)씨와
정…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LA시간으로 오늘 밤 9시 20분 기준
오후 12시 반 기준 368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언론들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의 탑승자 477명 중368명이 구조됐다.
현재 생존자들은 진도 실내체육관과
해남종합병원 …
현재(LA시간 저녁 8시 30분)
477명 중 197명 구조 확인
전남 진도 해상서 침몰한 여객선에서 구조된 승객과 선원들은
'배 앞부분에 충격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오늘 오전 좌초된 여객선에서 구조된 한 선원은
'엔진실에 있었는데 배 앞부분이 충격을 받았다'며, '
암…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 해경과
민·관·군의 선박과 헬기 등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 구조 인원 중 2명이 사망했으며,
승객 중 일부는 부상을 입고 전남 진도와 목포 등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고는 16일 오전 8시58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