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및 국정조사 특위 구성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사고 수습 이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을 통해 "사고 수습 이후에 원인 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특별검사 도입을 포함해 국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와 국정조사, 국정감사 실시를 통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주장했습니다. 또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사고의 재…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케빈 듀란트가 NBA 올 시즌 MVP로 확정됐다. NBA는 올 시즌의 MVP로 케빈 듀란트를 오늘(5월6일) 공식발표했다. 올 시즌 득점왕인 케빈 듀란트는 모두 119개의 1위 득표로 압도적인 차이로 MVP에 올랐다. 올 시즌 MVP 경쟁의 라이벌로 꼽혔던 …

1.오늘은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한국의 각 사찰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열 렸고 LA 한인 사찰들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2.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를 방문해 봉축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

남가주와 라스베가스를 잇는 15번 프리웨이 한 교량이 어제 화재로 완전히 붕괴됨에 따라 인근 도로의 통행은 오늘도 전면 금지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 칼트랜스는 카혼 패스(Cajon Pass) 인근 15번 프리웨이 교량 화재로 붕괴된 사고 정리작업이 진행되면서 최…

LA다저스타디움에 오는 8일 목요일부터 5달러짜리 주차장이 일시적으로 제공됩니다. LA다저스는 오는 8일 목요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다음주 월요일 경기까지 다저스타디움 인근 스타디움 웨이에 위치한 랏 13과 14를 5달러에 운영한다고 밝…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일주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8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4달러 2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주일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자 지난 1월 18…

남가주 지역에 오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연방기상청은 어제 오후 3시부터 앤텔롭 밸리에 내려진 강한 바람 주의보가 오늘 저녁 9시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앤텔롭 밸리에는 오늘 오전 시속 15~25마일 정도로 바람이 불다가 저녁에 들어서는 …

LA-OC 지역, 바람많이 부는 쌀쌀한 날씨, 낮 최고기온 68도, 밤 최저 기온 56도 Valleys-Inland 지역, 구름끼고 바람부는 쌀쌀한 날씨, 낮 최고기온 69도, 밤 최저 기온 49도 Mountains지역, 바람 많이 부는 추운 날씨, 최고 시속 45마일, 낮 최고 41도, 밤 최저 29도 High Desert 지역, …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가 최근에 북한을 방문한 자리에서 남북한과 러시아의 3국 경제협력을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이 같은 3국 경제협력 제안은 극동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서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

(앵커)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흑인비하 발언으로 중징계를 받은 도널드 스털링 LA 클리퍼스 구단주가 팀을 포기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어제(5월4일) CBS TV 일요일 시사방송 ‘Face the Nation’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최근 도널…

지난 1월 북한을 방문했던 전프로농구, 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처형당한것으로 알려진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봤다고 주장했다. 로드먼은어제(5월5일) 공개된 패션잡지 '뒤주르(Du Jour)'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장성택 전 부위…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희생이 헛되지 않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국가 정책과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21일째인 LA 시간 어제(5월5일) 오후 희생자 수색 구조 작업에 나선 끝에 물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민간 잠수사가 동료 잠수사들에 의해 작업 바지선으로 끌어올려졌던 순간, 현장에는 긴급 응급 조치를 취할 의료진조차 없었던 것으…

LA 시간 어제(5월5일) 사망한 잠수사 이광욱(53세)씨 가족들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졌다. 아들 이광욱씨가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하던 중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어머니는 경기 남양주에서 전남 목포까지 400㎞를 달려왔다.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