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차량등록국 DMV 무면허 운전자 퇴출을 위해 LA를 비롯한 35개 지역 경찰과 함께 핫 리스트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핫 리스트 프로젝트에 따라 주 차량국 DMV 는 2달에 한 번씩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됐거나 취소된 운전자 명단을 해당 지역 경찰서에 넘…

남가주 일원에 고급자동차 딜러들을 겨냥해 상습적으로 자동차 대출, 보험사기를 벌여온 사기일당이 캘리포니아 주 보험국과 경찰의 합동 수사로 일망타진됐습니다. 일명 "Operation High End" 라는 단속명 아래 지난 4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 보험국 전담 수사반이 함정 수…

한국 경찰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가했다가 연행된 여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속옷을 벗도록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한국시각 지난 18일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에서 연행된 여성 6명을 유치장에 입…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 가정집에 4인조 무장강도가 침입해 쌍둥이 유아가 보는 앞에서 아이 엄마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습니다. 사건은 오늘(23일, 어제 ) 오전 11시쯤 가든 그로브 지역 만 천 5백블락 웨스트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가든 그로브…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국 조기 유학생들에게 성적인 음주놀이를 시킨 혐의로 체포된 한인 홈스테이 업주 부부를 상대로 피해자 학부모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애틀랜타 지역 언론에 따르면 피해 학부모들은 현지 홈스테이 운영자인 이우기, 이현주 부부에…

LA 한인회가 한인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모국 방문단을 모집합니다. 배무한 LA 한인회장과 써니 박 주니어 한인회분과위원장 등이 인솔하게 되는 한인회 2차 모국 방문단은 다음달 28일9박 10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뿌리교육을 받게 됩니다. 특…

인력 스카우트를 자제하자고 담합한 혐의로 집단소송에 걸렸던 실리콘밸리 대기업들이 3억여 달러에 가까운 합의금을 내고 소송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실리콘밸리의 기술분야 인력 6만 4천여명이 소송합의에 따른 배상금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초반에 잠시 혼조세를 보였던 주식시장은 오늘까지 3일연속 강세를 연결시키며 이번주를 3주만에 상승한 주로 기록했습니다. 엇갈린 글로벌증시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고조돼있던 분위기는 다시한번 매수세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그결과 초반부터 몰려온 dip buyer들은 …

민주당 상원지도부 “올해 확정하되 시행은 2017년” 공화당 하원지도부 6~7월 최종 선택해야 이민개혁의 올해안 성사가 7월말까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안에 이민개혁법안을 확정하되 2017년 새 대통령 취임후 시행하자는 방안이 본격 논의되고 있어 주…

올 여행객 전년보다 1.5% 증가, 불경기종료후 최고 자동차 3180만(+40만), 항공기 260만(+20만) 메리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미 전역에서 3610만명의 대이동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 여행객들은 불경기 종료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뜨거운 여름철 여행 시즌이 될 것임 …

'옐프' 방문 후기 검색해 '블랙리스트' 작성 미국의 보건당국이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온라인 생활정보 사이트를 통해 '불량 음식점'을 솎아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P)는 "미국 소비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생활정보 사…

## LA한인회가 제32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다음달 25일 오후 6시 LA 다운타운 JW매리엇 호텔에서 개최합니다. 행사엔 제임스 안 당선인이 차기회장으로 취임하며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 LA한인회가 산하 주니어 한인회가 모국방문단을 모집합니…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오는 9월부터 무인차 운행 면허가 발급됩니다. 이로써 통제된 시험 주행장이 아닌 공공도로에서 무인차 운행이 허가되는 주는 캘리포니아주가 네 번째입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오는 9월부터 공공도로에서의 …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광주시장 후보가 무소속 단일화를 위한 구체적인 여론조사방식과 시기 등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지난 22일 광주MBC후보자 초청, 토론회 이후 난항을 겪던 구체적인 여론조사 방식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가장 중요…

새누리당 서병수,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그야말로 초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새누리당의 강세지역 부산에서 선거가 열흘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누구를 찍을지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40대층에서는 정당보다는 인물에 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