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과 위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의 전파 주범은 요리사와 웨이터 등 음식을 다루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염된 음식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율이70%에 이르며 대부분 샌드위치나 생과일을 맨손으로 먹을 때 발생한…

시애틀이 어제(2일)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한데 이어 LA에서도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애틀 시의회는 어제 (2일) 내년 4월부터 단계적으로 시간당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LA …

미국서 태어났어도 한국 부모 때문에 한국 국적까지 보유하고 있는 한인 2세들이 한미 양국에서앞길을 막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한인 2세 들이 한국의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 때문에 병역과 유학, 취업에서 심각한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대응 조치로 동유럽에서의 미군 주둔 및 훈련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을 이를 위해 10억달러의 군비지출을 승인해 주도록 미 의회에 요청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합병한 사태에도 속수무책…

약세로 출발한후 개장내내 혼조세이상을 넘지 못한 주식시장은 최근 반복된 강세로 어느정도 지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린 가운데 공장주문이 기대치를 능가했지만 매수심리를 자극하기에는 역부족임을 나타냈습니다. 그결과 장은 시작부터 혼조…

올 상반기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병한 백일해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발병한 백일해 환자 수가 2, 649건으로 이 가운데 유아 2명은 숨졌습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중 하나로 청소…

민족학교가 무료 크레딧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제활동의 기본이 되는 크레딧에 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재정 강화 프로그램인 두레 설명회도 갖습니다.두레는 매월 100달러 정도의 페이먼트로 목돈 장만과 함께 크레딧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

최근 대금 미납으로 홈페이지가 폐쇄되면서 논란을 빚었던 LA 한인 상공회의소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LA 한인상공회의소 측은 오는 7월 전석호 신임 회장의 업무시작을 앞두고 홈페이지 폐쇄 사태가 재발하기 않도록 하기 위해 새 홈페이지, lakacc.com 를 만들…

이베이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인터넷 쇼핑객이 크게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온라인 구매자 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4명 중 1명꼴인 24%가 보안문제로 지난 몇 주간 인터넷 …

한미 동포 재단이 재단 명칭을 LA 한인회관 관리 재단으로 변경했습니다. 한미 동포 재단은 지난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부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점들을 바로잡고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재단 명칭을 LA 한인회관 관리재단으로 개정 했습니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

LA 일대에서 크고작은 지진이 잇따르면서 빅원이 실제 오는 건 아닌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지진 전문가들 조차 언제 얼마나 큰 규모의 지진이 닥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인종비하 발언으로 인해 NBA로 부터 축출당한 클리퍼스 전 구단주 도날드 스털링이 전 여자친구에게 성희롱 소송까지 당했습니다.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 소송을 제기한 마이코 마야 킹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스털링 재단에서 일하면서 스털링과 연인 관계…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캘리포니아 주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건수는 줄었지만 운전자들의 텍스트 메시지 사용은 오히려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 중 음식을 먹거나 화장을 하는 주의 산만한 운전자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여준호 기자가 보…

오늘(3일) 새벽 유명 관광지 허스트 캐슬이 위치한 중가주 샌 시메온에서 진도 3.7과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샌 시메온 북동쪽 7마일, 파소 로블레스에서 25마일 떨어진 지점의 지하 4.2마일에서 오늘 새벽 1시53분 13초 간격을 두고 …

올해 19살된 한인학생이 컬럼비아 대학원 공공행정, 환경공학과에 최연소로 입학해 화제입니다. UC 버클리 사회환경학과를 졸업한 황인찬군은 환경관련 분쟁과 정책을 전공하고싶어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면서 어린 나이에 유학생 신분으로 겪는 어려움이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