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전국의 건강보험 무보험률이 13.4%로 급락해 최저치를 기록하 고 있습니다. 무보험률은 지난해 3분기에 최고치인 18%를 기록했다가 올 2분기에 크게 떨어졌습니다. 2. 지난 겨울 한파 피해를 입었던 중부지역 캔사즈 주와 오클라호마 주에 때아닌 이…

아시아나항공이 안전규정 위반으로 오는 10월 14일부터7일 동안 인천∼사이판 노선에 비행기를 운항할 수 없습니다.이스타항공도 같은 날인 10월 14일부터5일 동안 항공기 1대의 운항을 정지해야 합니다.한국 국토교통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재심을 거쳐 이 같은 처분…

고공행진이 계속된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하루사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AAA 에 따르면 오늘 LA 카운티 지역 개솔린 평균 가격은 어제보다 1.3센트 내려간 4달러 15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닷새 동안 꾸준히 내려간 것으로 지…

한국 기업이 버지니아주에서 첨단제품 기술을 엿보다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버지니아주 연방 리치먼드 지방검찰은 지난 9일 한국에 본사를 둔 '도레이 케미칼사' 가 듀퐁사 기술을 빼내려 시도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 200만 달러 납부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에서 올해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6월 감기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받은 산타애나 거주 남성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한인의류협회와 봉제 그리고 원단협회 등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의 대표적인 세 한인단체가 불황 타개를 위해 손을 잡고 나섰습니다. 이들 3개 단체장들은 어제(10일) 의류협회 사무실에서 만나 지속적인 불경기 속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습니…

병무 당국이 1893년에서1897년 사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난 만 4,215명에게 징병 대상 통지서를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당초 통지서를 보냈어야 할 대상은 1993년부터 1997년 사이 출생자들이지만 컴퓨터 오류로 …

LA와 OC 지역, 맑은 날씨, 낮 최고 84도, 밤 최저 65도 Santa Monica Coast, 맑은 날씨, 낮 최고 75도, 밤 최저 66도 Inland, 매우 더운 날씨, 낮 최고 92도, 밤 최저 64도 High Desert, 매우 더운 날씨, 낮 최고 91도, 밤 최저 67도 Mountains, 부분적 구름끼는 날씨, 낮 최고 75도, 밤 최저 52도

<앵커>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부 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논문표절과 부적절한 주식거…

## 남가주 해외 한인 무역협회가 다음주부터 차세대 무역 스쿨을 시작합니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젊은 무역인을 양성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와 차세대 경제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협회측이 매년 개최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11번재로 개최되는 차세대 무역 스쿨은…

주식시장은 회복세를 가동시킨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어제의 반등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포르투갈 은행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폭락한 유럽증시가 새로운 악재로 떠오르자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급증시켰습니다. 그결과 장은 출발부터 수직하락했고 투…

미주동포후원재단이 주관하는 2014년도 ‘제 9회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자에 RK미디어 최영호 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최영호 부회장이 4.29폭동과 노스리지 대지진 때 한인사회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한국…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집단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전 세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렌데일시에 위안부 문제를 다룬 의미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서울시극단과 라디오코리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 한국에서 큰 …

<앵커> 여야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원내지도부가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을 논의한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성과가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첫 관문은 박 대통령이 김명수 교육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어떻게 정리…

현재 확보 민주 46, 공화 46석 동률 8곳 격전, 양당 다수당 장악 가능성 반반 미국의 연방하원 다수당은 공화당이 유지할 것으로 굳어지고 있으나 연방상원 다수당은 양당의 가능성이 반반씩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판세분석에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