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학구리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와 지문채취를 통해 변사체가 유병언 씨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LA시간 오늘 오후 5시 순천경찰서 3층 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된 변사체를 처음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박모씨는 시신이 노숙자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달 6월 12일 오전 9시쯤 평소처럼 매일 찾던 자신의 밭에 올라 고추를 심고 수박씨를 뿌리다가밭 한쪽 풀숲이 꺾여 눕혀져 있는 …

**전국 학교 교사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한국학 워크샵 행사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USC에서 열립니다. USC 한국학연구소와Korea Academy for Educators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한국학 워크샵 행사에서는 교사들이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 역사와 사회, 예술과 함께 …

주식시장은 금요일의 폭등을 하락세로 뒤집으며4일연속 하루 상승하고 하루 하락하는 움직임을 반복했습니다. 발표된 경제지표가 없는 가운데주말동안 고조된 지정학적 우려가 매도심리를 자극하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그 결과 장은 출발과 함께 수직하락했고 개…

오바마 대신 페리 주지사 1000명 투입 결정 연방차원 아닌 주정부 강행으로 이민논쟁 가열 나홀로 국경을 넘는 밀입국 아동들을 저지하기 위해 주방위군 병력 1000명이 텍사스 접경지역에 투입된다. 그러나 연방차원의 결정이 아니라 텍사스 주정부에서 배치하는 것…

연방항공청, 미사일 위험 지역 민항기 통과 말라 북 사전경고 없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위험 미국은 말레이 여객기 격추 사건을 계기로 북한 등 6개국의 영공에 대해 민항기 비행 금지 조치 를 취하고 있음을 공표했다. 북한의 경우 사전 경고없이 미사일과 로켓포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에서 발견되면서 사망 원인에 관한 의문도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 검찰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의 한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해당 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공개됐습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은 오늘(21일) 유병언 전 회장이 쓴 A4용지 31쪽 분량의 메모를 입수했다며 내용 일부를 보도했습니다. 해당 메모가 유병언 전 회장의 친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의심되는 시신이 전남 순천에서 발견되며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은 어떤 인물인지 알아봅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유병언 회장은, 6살 때 …

구원파가변사체에 대해서 유병언전 세모그룹회장일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측은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시신에 의문점이 많기 때문에 유병언전회장의 시신이 아닌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태종 구원파 대변…

유병언 전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 당시 심하게 부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경찰서 우형호 서장은 오늘(7월21일) 유병언 전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 발견 당시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당시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더워 부패가 심했던 것으…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오전9시 (LA시간 21일 오후5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추정 변사체 발견과 관련한 브리핑을 갖는다.경찰은 "브리핑을 통해 시신이 발견된 경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 유 회장으로 추정되는 이유 등을 설명…

유병언 5월 25일 순천 송치재에서 도주 당시 송치재 별장에서 유병언 DNA 채취 금수원 합수수색에서도 유병언 DNA 채취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DNA 분석중 순천서 6월 12일 남성 변사체 1구 발견 경찰 "변사체 유병언 DNA 와 거의 일치 " "구속된 친형 DNA 와도 상당부분 일…

유병언 전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 당시 상당한 정도 훼손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6월) 12일 매실밭 주인의 신고로 발견된 시신은 지난 5월 말까지 유병언 전 회장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된 전남 순천의 송치재 인근 별장에서 불과 2~3㎞ 떨어진 걸어…

유병언 전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된 부근에 소주병과 막걸리병이 흩어져 널려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7월21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유병언 전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지난달(6월) 12일쯤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