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방문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교황의 방한 일정과 의미를 집중 조명하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한국의 분위기를 전하며 교황의 메세지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황 방한을 앞두고 A…

브라질 대선후보 중 한 명인 브라질사회당(PSB)의 에두아르두 캄푸스가 오늘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캄푸스 후보가 탄 소형 전용기는 착륙을 준비하다 상파울루 남부 산투스시의 거주 지역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기상상태가 좋…

1. 중국계 자본의 유입으로 남가주 일대 주택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OC가 전국3위를 기록하는 등 남가주 지역 3곳의 주택가격이 전국 10위안에 포함됐습니다. 2. LAPD 찰리 벡 국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찰리 벡 국장은 오는 2019년까지 LAPD 국장직을 수행합니다. …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10대 흑인이 경찰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폭동이 일어나면서 일부 한인업소들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카고 총영사관은 어제(12일) 미용 재료상 6곳과 휴대전화 판매점 1곳 등 모두 7개 한인 업소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

헐리우드 여배우 로렌 바콜이 어제(12일) 뉴욕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숨졌다. 바콜의 남편이었던 험프리 보가트 재단과 바콜의 아들 스티브 보가트는 어제 로렌 바콜이 향년 89살을 일기로 뉴욕 자택에서 숨졌으며 사망원인은 뇌졸증이라고 밝혔다.로렌 바콜은 1944년 영화…

LA와 OC 지역, 부분적 구름끼고 더운 날씨, 낮 최고 83도, 밤 최저 63도 Santa Monica Coast, 오전 구름, 오후 맑은 날씨, 낮 최고 76도, 밤 최저 62도 Inland, 매우 더운 날씨, 낮 최고 91도, 밤 최저 64도 High Desert, 매우 더운 날씨, 낮 최고 94도, 밤 최저 64도 Big Bear Mountains, 부분적 구름끼…

지난 10일 일본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오는 항공기에서 옆에 잠고 있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한인 남성은 유명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교환 교수로 일하던 한국 한동대 교수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해 47살 …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14일) 방한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광복절 하루 전인 오늘(14일) 한국에 도착해 4박 5일 동안 머무를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접 영접할 계획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기간 미사를 통해 세…

<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이 LA시간으로 오늘 저녁 6시 30분 한국에 도착합니다 교황의 방한은 세 번째이고, 25년 만의 일입니다 <리포트> '가난한 자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LA시간으로 오늘 저녁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은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 4월16일 모두 21회에 걸쳐 청와대에서 서면과 유선으로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한국시간 13일 국회 브리핑에서 "본 의원이 4월16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LAPD 찰리 벡 국장이 연임됐습니다. LA시 경찰위원회는 오늘(12일,어제) 찰리 벡 LAPD 국장의 연임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대 반대1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5명의 경찰 위원회 위원 가운데 로버트 설츠맨 위원만이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연임에 반대했습니다…

중국계 바이어들의 유입이 이어지면서 남가주 일대 주택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은 전국에서 3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샌디에고 5위, LA는 9위로 남가주 지역 3개 지역이1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미주 진출을 앞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물류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한국 중소기업 중앙회는 오늘(12일,어제) LA 지역 한 곳과 한국의 2곳 등 모두 3 곳의 물류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중소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인 업체가 …

지난주 글렌데일 소녀상 철거 요구 소송이 각하된 가운데 소송을 제기했던 일본계 비영리 단체가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일본계 주민 미치코 진저리와 비영리 단체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이 미…

오바마케어 를 통한 건강보험 구입자들 가운데 이민신분이 불명확한 31만명은 9월5일까지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보험커버를 상실할 것이라는 연방정부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9월의 영주권문호에서 가족이민 2A순위가 오랫만에 8개월이나 급진전된 반면 취업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