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가 제13회 주택구입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KCCD는 내일 오전 9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주택구입 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은행 융자 프로그램과 정부가 제공하는 주택 마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주택상…

광복 69년을 맞은 오늘 한인사회 곳곳에서 광복절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한인들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광복의 의미를 다시한변 되새겼습니다. 여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펙트)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LA한인사회에…

<앵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시복식이 LA시간으로 잠시후인 6시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합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이른 새벽부터 모인 신도들로 이미 가득 찬 상태입니다. <리포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

미주리 주에서 비무장 10대 흑인이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을 두고 전국에서 항의시위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진압 경찰의 과잉 중무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의 한 의원은 경찰 무장 제한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김민주 …

1.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사흘째인 오늘 광화문에서 순교자124위를 천주교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미사를 집전하고, 이어서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다. 2. 한편 한 시간 후에 시작될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는 전…

## 제69주년 8.15 광복절을 맞은 오늘 한인사회엔 다양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LA한인회관에선 오늘 오전 10시 8.15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됐으며. 샌 페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광복절을 맞아 타종식과 경축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밖에도 곳곳에 한인들이 모여 만세삼창을 …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버지니아 등 경제이익 본지역 출생자 50%안팎, 외국태생 20% 내외 미국내에서 이민자들과 타주 출신들이 많이 몰리는 주지역이 일자리와 경제성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캘리포니아, 텍사…

대통령 지지율 40% 턱걸이 연방의회 15% 바닥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에 턱걸이하고 연방의회 지지율은 15%안팎까지 떨어져 워싱턴 정치 불신이 회생 불능 상태에 빠지고 있다. 워싱턴 정치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대통령과 연방의…

검찰 고위간부가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가 풀려난 것으로 알려져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진위 확인에 나섰습니다. 대검에 따르면 이준호 감찰본부장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제주시의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했다는 의혹…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잘못 실린 아시아나항공 승객 짐 때문에 홍콩 국제공항에 일시 회항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새벽 2시 프놈펜에서 출발한 여객기는 아시아나항공 승객의 수화물이 잘 못 실린 사실을 확인하고서 홍콩 첵…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내놓은 '대북 패키지 제안'에 북한이 어떤 식으로 반응할 지가 관심입니다. 경축사에 북한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군사적 긴장 완화와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조치들이 빠져 있다는 점에서 일단 북한이 긍정적으로 반…

광복절인 한국시간 15일 서울 도심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사권과 기소권 등이 담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등은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1.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최악의 가뭄사태 해결을 위해 특별예산을 배정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75억 달러의 예산 배정안이 오는11월 주민투표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2. 미주리주 퍼거슨시 흑인 청소년에게 총격을 가해서 사망케한 경찰이 대런 윌슨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9일 미주리주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강도 용의자로 경찰과 대치 중이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퍼거슨시 경찰국의 토마스 잭슨 국장은 오늘(15일) 아침 기자회견에서 지난 9일 낮 경찰의 총에 맞고 숨진 마이클 브라운이 편의점…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18살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쏴 숨지게한 경찰 신분이 공개됐다. 퍼거슨 경찰국 토마스 잭슨 국장은 오늘(15일)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브라운을 총쏜 경찰이 퍼거슨 경찰, 6년 베테랑의 데런 윌슨(Darren Wilson )이라고 밝혔다. 또 데런 윌슨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