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역도의 간판스타 엄윤철(23)이 북한의 첫 번째 메달을 금으로 장식했다.
엄윤철은 한구시간 20일 오후 7시 달빛축제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56kg급 B그룹 경기에서
인상(Snatch) 128kg과 용상(Clean and Jerk) 170kg, 합계 298kg을 들어 올려
아시…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마지막에 웃은 건 정진선이었다.
2012 런던올림픽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 정진선은 이름값을 그대로 증명해보였다.
먼저 포인트를 얻은 정진선은 스코어 2-2에서 앞서나가며 차근차근 점수차를 벌렸다.
2라운드까지 스코어는 8-5 정진선의 리드.
3…
한국 사이클은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2년 부산 대회 은메달이 종전 최고 성적이었다.
강동진(27·울산시청), 임채빈(23·국군체육부대), 손제용(20·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은 결승에서
59초61…
2호 금메달은 승마 마장마술 단체에서 나왔다.
김균섭(33·인천시체육회), 김동선(25·갤러리아 승마단),
황영식(24·세마대승마장), 정유연(18·청담고)으로 구성된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은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상위 3명의 평균 점수 71.737%를 …
한국의 첫 금메달은 우슈에서 나왔다.
우슈 기대주 이하성(20·수원시청)은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투로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아 9.69점의
자루이(마카오)를 제치고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
LA시 내 택시회사들에 대한 통제규정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LA시 택시위원회는 오늘 (19일)
‘우버’를 비롯한 라이드쉐어링(Ride-sharing) 서비스회사들에 맞서서
기존의 택시회사들이 공평한 조건에서 경쟁할수 있도록
현규정들을 재검토하는 안에 동의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