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에 뉴저지주에서 숨진, 4살 앨리 왈러의 사망원인이 엔텔로 바이러스에 의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저지 질병관리국은 오늘(어제) 법의학자들이 왈러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정밀분석한 결과, 왈러가 호흡기 바이러스인 엔텔로 바이러스 ‘EV-D68’에 감염돼…

이스트 LA의 풋힐 커뮤니티에 또다시 흑곰이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이른 새벽 몬로비아 400 North Myrtle Ave 에 위치한 가정집 마당에 흑곰 한마리가 나타나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 집주인에 의해 핸드폰카메라로 촬영됐습니다. 이 지역은 샌개브리엘 산…

연방 대법원은 오늘 버지니아 주 등 5개 주가 동성결혼을 금지해 달라며 낸 상고를 각하했다.대법원은 오늘 별도 사유 없이 인디애나와 오클라호마, 유타, 버지니아, 위스콘신 주가 동성결혼 금지는 위헌이므로 이를 허용하라는 각 주의 항소법원 판결에 불복해 낸 상…

1.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주말 이뤄진 북한고위급대표단의 한국방문을 긍정적으로 평가 하면서 남북대화 정례화를 강조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북한이 진정성있는 행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한국정부는 2차고위급접촉전략에 고심하고 있습니…

조 바이든 부통령이 오늘, 이틀 일정으로 LA를 방문합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오늘 베벌리힐스와 웨스트LA에서 열리는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 내일은 LA다운타운에서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만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바이든 부통령의 방문으로 오늘과 …

LA에인절스가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에인절스는 어제 미주리주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대 8로 패했다. 어제 패배함으로써 에인절스는 시리즈 전적 3패로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반면 무려 29년 …

10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오던LA강력범죄가 올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가LAPD 통계를 인용해 올해 LA시 범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무기를 이용하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폭행이 무려20% 가까이 급증하면서 범…

LA와 OC 지역, 매우 더운 날씨, 낮 최고 92도, 밤 최저 66도 Santa Monica Coast, 맑은 날씨, 낮 최고 84도, 밤 최저 64도 Inland, 매우 더운 날씨, 낮 최고 96도, 밤 최저 65도 High Desert, 매우 더운 날씨, 낮 최고 93도, 밤 최저 63도 Big Bear Mountains, 때때로 바람부는 맑은 날씨, 낮 최고 73도, …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계기로 남북대화의 정례화를 이뤄 평화통일의 길을 닦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의 진정성 있는 행동도 촉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남북대화의 정례화를 언…

이건희삼성전자 회장이 미국에서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일간지 세계일보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치료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에미국 비자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재계 일부 관계자들은 이건희회장 측이 최근 미…

미 국무부 “10월~1월까지 대폭 진전시킬 것” 예고 취업3순위 컷오프 데이트 한달 6개월이상씩 빨라질 듯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연말 연시에 매달 대폭 진전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이에따라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10월 부터 새해 1월 비…

김정은 소문 불식, 남북관계 해빙 등 예상 핵문제해결, 북미관계개선은 불투명 북한 최고 실세들의 깜짝 남쪽 방문에 대해 미국에선 남북간 해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 서도 핵문제 해결과 북미관계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의문시하고 있다. 북한 권력…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주말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계기로 이뤄진 북한 최고실세 3인방의 전격적인 방남(訪南)과 관련, 6일 북한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진정성있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전격적인 방남으로 남북간 대화가 복원되면서 북미, 북일, 북중관계 등 한반도 주변 정세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이는 북미, 북중, 북일관계에도 일정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된다면 남북관계의 변화…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안보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북한의 최고위급 대표단 방남에 대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기 위한 제스처로 평가하면서도 북한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변화할지에는 여전히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에서는 이번 대표단 방남이 강석주 노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