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파트타임 노동자 수가 700만명을 넘어서
노동의 질 악화와 빈곤층 확대가 우려된다.
CNN머니는 노동부 통계 공식 실업률이 지난해 10월 7.2%에서
올 10월 5.8%로 크게 떨어졌지만 상당수 노동자들이 원치 않는
파트타임 일자리를 얻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연중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 때
여행객이 금융위기 직전 해인 2007년 이래 최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AAA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집에서
차를 몰고 50마일 이상 떠날 여행객의 수를 4630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작년보다 4…
LA패션 디스트릭의 주요 사업을 결정하는
'LA 패션 디스트릭 경제개발지구(LA Fashion District BID·이하 BID)' 이사직에
한인 2세 사업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인의류협회(KAMA) 차기 부회장이자
현재 LA에서 여성의류업체 '프리웨이'를 운영하고 있는 권율 …
아내에게 2년 간 '니코틴 독극물'을 주입해 살해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50대 남성이 20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았다.오렌지 카운티 연방지법은 지난 14일 50만 달러의 보험금을 타내려고
아내를 독살한 폴 M.커리(58)에 대해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커리는 20년 전인…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부모 등 500만 추방유예, 워크퍼밋
합법 STEM 졸업생, 창업자, H-1B 배우자 등 취업허용에 그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침내 발표한 이민개혁 행정명령에서는 불법체류자 최대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해 30년만에 최대의 구…
4년 전 웨스트 헐리웃 지역에서
마약 거래 중 남성 3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한인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LA 수피리어 법원은 오늘 (어제, 20일)
올해 35살된 해롤드 용
박씨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마약 중간 판매상이었던 박씨는 지…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LA 다저스의 간판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LA 북쪽 스튜디오시티 지역에 위치한 호화주택을 구입했다.
커쇼가 구입한 이 주택은
6천 스퀘어핏 크기에
침실 5개와 욕실 5.5 개,
미디어룸과 오락용 공간 등의 호화로운 …
LAPD 올림픽 경찰서가
커뮤니티 내 갱과 마약에 대한 수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테랑 경관들을 새롭게 배치했다.
올림픽 경찰서 티나 니에토(Tina Nieto) 서장은
오늘(20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 티제이 김(T J Kim) 루테넌트와
중국계 존 탐(John Tom) 루테넌트가
루테넌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