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거부율 2012년 13%, 2013년 18.1%, 2014년 21.2%로 증가 2008년 비자면제국 지정시3.8% 보다 5배이상 급등 한국의 미국방문비자 거부율이 해마다 급등하고 있어 비자면제국 유지에 악영향을 미치지나 않을 지 우려되고 있다. 한국의 미국방문비자 거부율은 비자면제국 지…

국제유가 7월 100달러에서 현재 70달러아래 사우디 감산계획 없어 60달러 안팎 예상 국제유가가 7월에 배럴당 100달러에서 현재는 70달러 아래로 급락한데 이어 60달러 안팎까지 더 떨어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유가 급락으로 미국민들이 다른 곳에서 씀씀이를 늘려 …

미국 17개 주는 오늘(3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며 연방 법원에 제소했다.17개 주를 대표해 공화당 소속인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 법무장관 겸 주지사 당선자가 오스틴 소재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

고급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던 용의자가 추돌 사고로 도주를 할 수 없게되자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도망가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일 오후 3시 40분쯤 LA인근 밴나이스 지역 405 프리웨이 빅토리 블루버드 출구에서 33살 지저스 자모라가 검정색 BMW 승용차를 …

지난 7월 뉴욕에서 경찰관들이 40대 흑인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질식사시킨 사건에 대해 뉴욕 대배심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뉴욕 대배심은 지난 7월 17일 뉴욕 스탠턴 아일랜드 거리에서 담배를 밀매하던 43살 에릭 가너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

인기 TV드라마나 영화 속 등장 인물의 이름을 딴 '아기 이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미 출산 정보 사이트인 베이비센터의 자료를 보면 유명 스릴러 드라마 '스캔들'에 등장하는 피츠제럴드와 헉과 같은 이름은 지난해보다 각각 56%와 44% 증가한 것…

정윤회 씨 국정개입 의혹 문건의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청와대 전 행정관인 박 모 경정과 관련된 3곳에 대해 동시 다발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 노원구의 박 경정 자택과, 서울 도봉경찰서의 박 경정 사무실, 또 박 경정이 청와대…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와 조응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간 계속되는 폭로 공방 속에 집권 2년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동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정 씨와 조 전 비서관이 서로 상반된 주장을 쏟아내며 폭로전을 진행하면서 '경제혁신 3개년계획'…

1. 남가주 지역에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LA 다운타운1.2인치 등 남가주 전역에서 1인치에서 2인치 사이의 비가 내렸다. 2. 어제 하루종일 내린 비로 남가주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 어제 밤 퍼시픽 코 스트 하이웨이 말리부 캐년 로드…

한국의 원조 아이돌, 죠앤(한국이름 이연지)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국 언론들에 따르면 올해 26살 죠앤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6일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어제(2일) 숨을 거뒀다. 죠앤…

어제 LA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에서 1인치에서 2인치의 비가 내리면서 이전 강우량 기록을 잇따라 경신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LA다운타운에는 1.21인치의 비가 내려 지난 1961년 1.10인치 기록을 깼다. 또 옥스나드 …

LA와 OC 지역, 어제에 이어 계속 비오는 날씨, 비올 확률 90%, 낮 최고 65도, 밤 최저 57도 Santa Monica Coast, 많은 양의 비오는 날씨, 비올 확률 90%, 낮 최고 66도, 밤 최저 55도 Anaheim, 하루 종일 비오는 날씨, 비올 확률 90%, 낮 최고 67도, 밤 최저 57도 Ventura, 매우 흐리고 때때로 비오…

대법원은 3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무죄 판결을 공개 비판했던 김동진(45ㆍ사법연수원 25기)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에게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구체적 사건에 대한 공개적 논평 금지 규정을 위반한 만큼 징계가 불가피했다는 의견이…

상습 성추행' 서울대 강모 교수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상습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모 교수에 대해 지난 1일 구속영장이 청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강교수가 학생 여러 명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죄가 무겁고 도주의 우…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의 김계환(46) 선장이 같은 회사 소속 69오양호 이양우 선장에게 "배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마지막 무선을 남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계환 선장의 동생 김세환(44)씨는 3일 "이양우 선장으로부터 지난 2일 밤 국제전화를 받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