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홈리스 서비스국이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들 자원 봉사자들은 노숙자 수를 파악하는 업무를 맡게 되며 조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LA 카운티 내 87개 지역의 셸터와 거리에서 실시된다. 이번 조사에선 노숙자 수와 함께 나이와 성별, 인종 자료도 집계된…

세금보고시즌이 되면서 연방 국세청 IRS 를 사칭한 사기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직원을 사칭한 가짜 배지 넘버와 이름을 대고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사기전화를 비롯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한 신종 사기까지 등장해 각별한 주의가 요…

주식시장은 초반의 폭등세에서 하락반전하며 최근 볼수 없었던 공포심을 유발했다. 유럽중앙은행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함께 폭등한 글로벌증시가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작용했지만 일시적인 눈속임에 그쳤다. 장은 이틀동안의 폭락을 뒤로한채 초…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 의회 상, 하원 지도부가 오늘(어제) 백악관에서 만나 회동을 가졌습니다. 여야 양측은 사이버 안보와 세제개혁 등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밝힌 반면, 이민개혁과 오바마케어 등에 관해서는 여전히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조정관 기자가 …

올해 열린 대학풋볼 전국 챔피언십 NFL 결승전 경기 TV중계가 무려 2천8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면서 ‘흥행 대박’을 이끌어냈다. LA타임즈는 오늘 스포츠채널 ESPN이 어제 전국에 생중계한 NFL 오하이오 대 오리건의 결승전 TV중계에 30초 분량의 광고 단가가 무려 100만 달…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구상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조직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에 따라 조직개편의 방향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향후 논란은 가라앉을 수도, 혹은 거세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

1. 오늘은 한인들이 미국에 이민자로서 첫발을 내딛은지 112년이 되는 날이다. 미주 각 지역 한인 사회에선 이민역사와 선조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2. H-1B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을 2배이상 늘리는 이민개혁법안이 연방 상원에서 초당적으로 추진…

조폐청이 1792년 한정 제작한1센트짜리 동전이 약 260만 달러에 낙찰됐다. 댈러스에 위치한 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스는 지난 8일 이 동전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258만 5000달러에 팔렸다고 밝혔다. 경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동전은 판화가 로버…

연방상원-공화 3명, 민주 3명 ‘이민혁신법안’ 상정 H-1B 쿼터 2배이상, 취업영주권 2배이상 발급 미국의 H-1B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을 2배이상 늘리는 이민개혁법안이 연방상원에서 초당적 으로 추진되기 시작해 성사여부가 주목을 끌고 있다. 공화,민주 상원의원 3명…

성 김, 글레이져 “소니 해킹 대북제재는 시작에 불과” 사이버 공격, 핵 미사일 위협, 인권 침해 저지 위해 전방위 압박 미국이 ‘모든 수단들을 총동원해 북한의 위협적인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연방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 의회 뿐만 아니…

뉴욕시가 21살 이하 미성년 재소자의 독방 감금을 폐지하기로 했다. 뉴욕시 교정위원회는 오늘(13일) 회의를 열어 교정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제도 개선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라이커스 아일랜드’교도소에 수감된 소년 재소자들이 각종 가혹 …

## 미주한인의 날 112주년을 맞은 오늘 남가주 전역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다. 미주한인재단과 LA한인회는 오늘 오전 11시 LA한인회관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현기식을 비롯한 미주 한인 이민역사와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굿 …

바바라 박서 연방 상원의원이 내년 은퇴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석이 되는 이 자리를 놓고 많은 정치인 등 유력 후보들이 출마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카말라 해리스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이 오늘(13일)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해리스 총장은 캘리포니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틀 연속 사이버 보안 강화대책을 제시했습니다. 기업과 정부의 사이버 보안 피해 정보를 공유하고 악성 코드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하는 내용입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백악관이 사이버공격을 받은 기업이 피해 정보를 정부 기…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가 오늘 주최한 '소니 해킹' 청문회에서는 대북제재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는 여야 의원들의 의견이 잇따랐다. 대북 협상을 총괄 지휘하는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대표와 대북 제재를 전담하는 글레이저 차관보는 북한의 사이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