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가 조금전인 LA시각으로 5시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청와대 제2부수석실은 폐지됐고 신임 국무총리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내정됐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

캘리포니아주에서 바바라 박서 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되는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점쳐졌던 억만장자 환경운동가, 탐 스테이어가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오늘 밝혔다. 탐 스테이어는 오늘 허핑턴 포스트 블로그를 통해 먼저 캘리포니아주를 지역구로 하는 …

뉴저지 주 에지워터의 아파트 화재 때문에 거리에 나 앉은 한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부분이 단기 주재원이나 유학생 신분인 한인들은 이민자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언어, 문화 등에 덜 적응한 상황에서 …

청와대가 조금 전 정부인사안을 발표하고 새 국무총리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내정했다. 또 국정기획수석실에서 개편된 정책조정수석실의 수석에 현정택 전 KDI 원장이 내정됐다. 민정수석에는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발탁됐다. 신설되는 민정특보에는 이명재 …

청와대가 방금 새 국무총리를 발표했다. 새 국무총리에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내정됐다. 이에따라 정홍원 국무총리는 1년 11개월만에 국무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완구 신임 총리 내정자는 지난 2006년 충청남도 도지사를 거쳐 2013년 충남 부여군 국회의원으로…

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91살을 일기로 오늘 타계했다.사우디 왕실은 오늘 낸 성명에서 압둘라 국왕의 사망 소식과 함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제가 왕위를 이어받는다고 밝혔다.압둘라 국왕은 파흐드 국왕을 이은 알사우드 왕가…

청와대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안이 LA시간으로 잠시 뒤 오후 5시에 발표된다.윤두현 홍보수석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안을 발표한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전했다.이번 발표에서 청와대 인적·조직 개편안만 발표될지, 그리고 공석인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을 비롯한 개…

생명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 환자들에게 스스로 죽음 결정권을 부여하는 존엄사법 제정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뉴욕, 펜실베이니아, 네바다 등 상당수 주에서 존엄사법 제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가 일부 가맹점에서 자행된 인종차별과 성희롱 혐의로 피소됐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맥도날드 3개 점에서 근무했던 직원 10명은 오늘(22일) 오전 연방 버지니아 서부지법에 근무 당시 인종차별과 성희롱 …

<앵커> 1년 4개월 동안 진행돼온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9년,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어제 처음으로 형법상 내란음모죄와 내란선동죄의 성…

캘리포니아주에서 삶의 질 지수를 측정해본 결과 ‘아시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아시안은 삶의 질 평가에서 10점 기준으로 7.29점을 기록했고, 이런 추세대로라면 지금 갓난아기들의 경우 앞으로 평균 수명이 흑인…

LA에 본사를 둔 은행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시티 내셔널 뱅크의 자회사 ‘시티 내셔널’사가 54억 달러에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 RBC에 매각됐다. 시티 내셔널사는 오늘(22일) RBC에 54억 달러에 매각을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시티 내셔널 뱅크는 헐리우드를 비롯해 LA지…

재외동포재단이 지난해 각국의 한인단체에 많은 예산을 지원했지만 지출 내역 증빙이 허술하게 진행된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지난해 지원금을 전달한 한인 단체 가운데 일부가 지출 내역을 제대로 증빙하지 않았…

주식시장은 한달만에 처음 4일연속 상승하며 제대로 탄력받았다는 것을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발표와 함께 폭등한 글로벌증시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panic buying을 유도했다. 상승출발한 장은 약세로 하락반전하며 초반에 잠시 위태로운 모습을 나타냈다. …

워싱턴주에서 흡연 제한 연령을 21살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봅 퍼거슨 워싱턴 주 법무장관은 흡연 제한 연령을 현행 18살에서 21살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미국 내 흡연 연령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