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가 크렌셔 저소득층 노인아파트의 건축동안 임시로 개설한 8가 사무실에서 월셔와 호바트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민족학교는 8가 사무실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그동안 서비스 제공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만큼 더 넓은 공간과 한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사무실…

세종시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 등에게 엽총을 난사해 모두 3명이 숨졌다. 25일 오전 8시 (LA시간, 24일 오후 3시)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했다. 달아났던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를 벌이…

북한이 현재 핵개발 추세대로 간다면 오는 2020년까지 최대 10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미 서부 해안과 알래스카 등지를 사정권에 두는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수십대를 실전 배치할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제기됐…

캘리포니아 주의회 여성 의원들의 모임인 가주입법여성코커스가 오늘(24일, 어제) 캘리포니아 주 내 여성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남성 직장 동료들과의 임금 격차 문제를 다루는 법안을 상정했다. 한나 베스 잭슨 주 상원의원은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과 각종 차별에 이의…

디즈니랜드가 입장료를 또 인상했다. 디즈니랜드는 최근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와 어드밴쳐 등 2개 테마파크의 성인 입장료를 96달러에서 99달러로, 3살에서 9살 어린이의 입장료는 90에서 93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인상했던 입장료를 불과 9개월여만에 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오늘(어제, 2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 행정 명령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한 특별 전담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서류 미비자 부모와 서류 미비 청소년들의 추방을 유예하는 내용의 이민 행정 명령은 현재 법원의 결정으로 시행에 제동…

지난해 창립15주년을 맞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나눔이라는 취지로 장학사업을 시작한 프라임 금융이 오는 27일 저녁 6시 프라임금융 본사 (1055 W. 7th Street, Suite 2200, LA, CA 90017)에서 첫번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프라임금융은 제 1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지난달 23…

아시아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가 오는 28일 오전10시부터 부에나 팍에 위치한 코리안 복지 센터에서 청소년 추방유예와 부모 추방유예에 관한 특별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텍사스 법원의 반대로 실행이 연기된 이민법 개혁에 관한 것으로 만 16살 이전 미국에 입…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행 예정이었던 마켓내 플라스틱 백 사용 금지안에 제동이 걸렸다. 주 총무처는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이던 일회용 플라스틱 백 사용 금지 법안 시행을 내년 선거에서 주민 투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중단한다고 오늘(24일, 어제) 밝혔다. 플라스틱…

오늘(어제) 새벽 옥스나드 지역에서 발생한 벤추라 통근 열차 탈선 사고는 길을 잘못 들어선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레일 위에 끼면서 통근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오늘(어제) 사고로 인해 승객 50명이 부상을 당하고 이 중 28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세종 총기사건 용의자가 인근 금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앵커멘트 ] 한인들도 상당수 거주하는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의 한인 교사가 미성년 제자와 학교에서 성관계를 가져온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멘트] 경찰은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들이 또있을 것으로 수사력을 모으고 …

한국시간 25일 오전 8시경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해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소방당국은 총상을 입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편의점 사장과 사장의 아버지, 같은 …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2주년을 맞았습니다만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직원조회에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후임 비서실장은 인선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별도의 공식 행사를 …

주식시장은 어제의 혼조세를 강세로 발전시키며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증시가 또다시 엇갈린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호조와 옐른의장의 의회증언 첫날은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작용했다. 그결과 3대지수는 지난주 금요일이후 불과 이틀만에 또다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