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시가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애나하임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애나하임 800 W. Katella Ave에 위치한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애나하임과 오랜지 카운티 취업박람회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20…
1.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의사가 격리 통보에도 불구하고 대형 행사에 참 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사는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접촉했다.
2.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 사실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 의 사와 접촉한1,556명에 대한 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차 감염 환자가 4일 새벽 2명 더 추가되면서 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이 그동안 누차 막겠다고 강조했던 3차 감염 환자가 지난 1일 최초로 발생한 이후 연일 새로운 3차 감염 환자가 나타나는 것이다. 보건당국은 현재도 적지 않은 수의 3차 감염 …
군이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한 장병이 90명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4일 "현재 군에서 메르스로 인해 격리된 인원은 모두 91명"이라며 "이 가운데 민간인 2명을 뺀 89명이 군 장병"이라고 밝혔다.
이들 군 장병 가운데 오산공군기지 소속 A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