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가 추가로 발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는 8명이다. 지난 6일과 7일 확진받은 환자가 각각 22명, 23명인 데 견줘 크게 줄어든 수다. 대책본부는 이를 근거로 앞으로 확진 환자 수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새로…
홍콩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등급을 '경계'에서 '엄중'으로 격상한 지난 8일(현지시간) 이후 병원에 격리돼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받은 한국발 여행객 수가 급증했다.
10일 홍콩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이후 9일 정오까지 한국과 중동 여행 경력이 있…
시민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이 10일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과 코리아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 회원 정모(29)씨 등 2명이 이날 오후 2시10분께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벌였다. …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을 영국에도 보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6개소였던 배달 지역은 68개로 늘어났다.
스티븐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영국과 매사추세츠주(州)에 위치한 연구소가 각각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배달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로 …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한국 여고생의 미국 명문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시 진학 내용에 거짓 의혹이 불거졌다.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측은 9일(현지시간) 두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국내 언론에 보도된 한국 여고생 김모(18)양의 합격 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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