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차 감염자에게 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환자는 76번 환자와 접촉한 구급차 운전자로 알려졌습니다. 또, 메르스 확진자 중 한명이 추가로 사망해, 메르스 전체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리포트> 보건복지부…

이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가 12명이 추가되 138명으로 늘었고 14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연합회 KAC가 전국 한인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 NCLC를 개최한다. 한미연합회는 오는 22일 부터 닷새동안 내셔널 포레스트에서 한인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한인 커뮤니티가 현재 직면 …

민주당 하원의원들 오바마 읍소 일축, TPP 제동 해직 근로자 지원법안 부결로 신속무역협상권도 무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같은 민주당 하원의원들로 부터 거부당해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의 조기 성사가 무산되는 일격을 당했다. 연방하원에서 민주당 하원의…

[ 앵커멘트 ] 미국정부도 한국 여행객들에 대한 관리에 나선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는 16일 한국 내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긴급위원회를 개최합니다. 한국 내 메르스 확산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로 선포될지 주목됩니다. 김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환자, 의료진, 정부당국간 의사소통, 여행이력이 핵심 열쇠 다소 과도한 신속포괄 격리, 정보공개와 공유 바람직 한국이 이번과 같은 메르스 등 신종 전염병 사태를 조기에 진압하려면 ‘의사소통, 신속격리, 정보공유’ 등 3대 핵심 열쇠들을 기반으로 대비책을 정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적극 추진해 온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TPP) 협상이 오늘(12일,어제) 연방 하원에서 급제동이 걸렸다. 연방 하원은 오늘(12일,어제) TPP 핵심 관련 법안인 무역조정지원제도(TAA) 안건을 표결에 부쳐 찬성 126표 대 반대 302표로 부결시켰다. TAA의 …

주식시장은 이틀동안의 반등을 뒤로하고 다시 꺽이며 이번주도 역시 완전히 상승한 주로 기록하지 못했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린 가운데 그리스 부채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은 잠시 위축됐었던 매도심리에 불을 붙였다. 그결과 장은 개장지수를 오늘의 최고치로 …

하이트 진로 미주법인이 지난 10일 다저스 구장 VIP 수이트에서 한인 미디어를 초청해 신제품 “뉴하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미국시장에 당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이트 진로는 이번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브랜드 이름만 빼고 상표 디자인부터 제조공정까지 전 부문…

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 헐리웃에서 오늘(12일, 어제) 부터 이번 주말 내내 대규모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펼쳐져 일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44번째를 맞는 LA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레즈비언과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 성적 소수자들의 권…

4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가 농업용수까지 제한하고 나서 주목된다. 캘리포니아주 수자원 관리국은 오늘(12일) 북가주 새크라멘토와 산호아킨 그리고 델타 지역의 농부들에게 수로의 물을 끌어 쓸 수 있는 권리를 중단시킨다고 통보했다. 농…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에 가입한 사람의 81%가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건정책 연구단체 '커먼웰스 펀드'가 오늘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과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의견을 낸 사람의 비율이 각각 36%와 45%였다. …

미국 국방부가 일본에도 살아 있는 탄저균을 배송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살아 있는 탄저균이 잘못 배송된 곳은 미국 19개 주와 한국, 호주, 영국, 일본 등 모두 5개 나라에 있는 69곳의 시설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살아 있는 탄저균 표…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토랜스 지역에 출몰해 상습적으로 10대 여학생들앞에서 성기를 노출하고 도주하는 용의자 몽타주가 공개됐다. 토랜스 경찰서가 오늘(12일)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한 몽타주에 따르면 용의남성은 히스패닉계 20대 중반으로 캘리포니아 주 번호판…

캘리포니아 주가 강력한 절수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물을 낭비하는 주민들을 신고하는‘Drought-Shaming'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화제다. 'Drought-Shaming’은 일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베벌리힐스와 웨스트 할리웃 등 일대를 돌며 잔디에 물을 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