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부인 둔 호건 주지사 '림프종 암3기' 진단 발표
5년 생존율 70% 비교적 높아,
치료받으며 주지사 수행
‘한국, 한인들의 사위’임을 자부해온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악성 림프종 암에 걸려 투병중이라고 발표했다.
호건 주지사는 악성 림프종 암 3기라고 공…
LA 카운티에 미주법인을 두고 있는 외국 기업가운데 모기업 매출 규모 순위에서 KT 와 대한항공이 10위권 안에 올랐다. LA 비지니스 저널에 따르면 KT 아메리카 본사 매출은 210억 달러로 4위에, 대한항공은 82억 달러 매출로 10위에 랭크됐다. 1위는 2,274억 달러를 기록한…
친한파 인사로 '한국 사위'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암 투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AP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오늘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림프종암에 걸려 투병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AP 통신은 래리 호건 주지사의 암이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