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 7번째를 맞는 내셔널 나잇아웃 행사가 다음달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규모로 치러집니다. 이는 지역 경찰들과 각 커뮤니티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강세연기자가 보도합니다. [ …

[앵커 멘트] 미 국무부가 일본군 위안부를 두고 “흉악한 인권침해”라는 직언을 했습니다. 최근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인하는 일본내 움직임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국주의 일본이 군위안부를 강…

<앵커> 롯데그룹 후계를 놓고 형제간 다툼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자신의 우호지분이 더 많다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과 두 형제의 어머니에 이어 오늘은 신동빈 회장도 귀국할 예정이어서 롯데가의 경영권 분쟁이 오늘 중대 고비…

불체자 전원 추방, 선한 불체자 터치백 합법신분 부여 본국 일시귀국후 신속 재입국 합법신분, 미시민권은 불허 공화당 경선전에서 선두로 급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1100만 불법이민자들을 전원 추방하되 일부 에 대해선 본국으로 일시귀국했다가 신속하게 미국으…

1분기 0.6%에서 2분기 2.3%로 정상화 기대치에는 다소 못미쳐, 연내 금리인상 가능 미국 경제가 2분기에 2.3% 성장으로 다시 반등했다. 그러나 경제분석가들의 기대치에는 다소 못미쳤고 지난해 보다도 미흡한 반등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출발부터 제자리 걸음했던 미국…

뉴멕시코주 소방당국이 총에 맞아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 도움을 요청한 10대 소녀에게 “알아서 하라”며 전화를 끊어 버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전국민의 분노를 사고있다.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17살인 에스페란자 퀸테로는 하우스 파티 중 총을 맞은 친구, 제…

김효주가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향해 첫날부터 질주했다. 김효주는 오늘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

이승만 박사 탄생 14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가 발행됐다. 우표 제작 대행사인 골든애플즈는 오늘(30일)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 탄생 140주년과 서거 50주기를 추모하는 미국 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우표는 한 시트에 20개가 인쇄됐으며, …

멕시코 중북부에서 모래를 가득 실은 트럭이 성당 순례자들을 치어 최소한 2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사고는 어제(29일) 오후 멕시코 사카테카스 주 마시필이라는 마을의 산 그레고리오 마그노 성당으로 200여명의 순례자가 입장하는 순간 트럭이 행렬을 덮치면서 일어…

뉴욕타임스는 오늘(30일) 한국 김치 산업 옥죄는 중국의 규제라는 제목의 경제면 머리기사에서 한국 김치 산업의 운명은 중국이 김치를 절임 채소로 볼 것인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는 해당 기사를 인터넷판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중국어로 각…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흑인 인권운동가 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교회와 킹 목사 기념관에서 어제 노예제 존치를 상징하는 남부연합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주류 언론들은 애틀랜타 경찰이 에베니저 침례교회와 킹 목사 기념관, 기념관 방문자 센터 등에서…

개장내내 상승반전과 하락반전을 나타낸 주식시장은 보합에 가까운 혼조세로 마감하며3일연속 상승하지는 못했다. 글로벌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엇갈린 기업들의 실적결과와 부진한 경제지표들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그결과 장은 개장지수를 오늘의 최고치…

40가지 종류의 과일이 열리는 나무에 올해는 견과류인 아몬드가 재배됐다. 시라큐스 대학의 미술학과 교수이자 조각가인 샘 반 에이켄은 최근 현지 언론에 40가지 과실이 한꺼번에 열리는 나무를 만들어냈다고 소개했다.에이컨 교수는 2008년 뉴욕주의 한 과수원에 방치된 …

미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난다. 김무성 대표는 반기문 총장과의 면담에서 북핵 문제와 한일 간 경색 국면 등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이번 면담은 잠재적인 차기 대권주자로 분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 노래 중 하나인 생일 축하 노래 ‘해피 버스 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가 저작권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와 LA타임스등은 ‘해피 버스 데이 투 유’노래에 대해 저작권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영화감독 제니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