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이 올 3분기 중 자산 10억 달러를 달성했다. 태평양은행은 오는 24일 주총에 맞춰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말 현재 태평양은행 자산은 이미 9억 9천814만 달러로 10억 달러에 근접했었다. 이는 지난 2003년 9월 태평양 은행이 설…
최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 가능성까지 내비친 북한이 실제로 도발을 감행한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 제재 결의안의 자동 개입 조항에 따라 자동적으로 추가 제재에 돌입할 전망이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12년 12월 북한이 장거리 로켓 은하 3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1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를 미치광이(maniac)로 표현했다. 의회 전문 매체 더 힐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캘리포니아 시미밸리 로널드 레이건 기념도서관에서 개최된 공화당 경선 후보 TV토론회에서 "왜 아무도 북한 이야…
유럽의회는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난민 12만명 분산 수용안을 승인했다. 유럽의회는 긴급 표결에서 찬성 372, 반대 124, 기권 54로 그리스, 이탈리아, 헝가리 등 난민 유입국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분산 수용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지난 14일 열린 EU…
이집트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나기브 사위리스가 최대 20만명 가량의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그리스 섬 구매를 추진 중이다. CNN방송은 사위리스가 그리스의 섬 소유자들과 매매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위리스는 섬 이름을 '아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진도 8.3의 강진이 발생, 인접국은 물론 미국 하와이·뉴질랜드·일본까지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 오후 7시 54분께(현지시간)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228㎞ 떨어진 태평양 연안에서 진도 8.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
LA시간 오늘(16일) 오후 4시쯤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칠레 당국에 따르면 현재 5명이 사망했고,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했다. 이번 강진으로 칠…
(8이닝을 1안타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한 LA 다저스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 LA 다저스가 오늘(9월16일) 저녁 Dodger Stadium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3차전 경기를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의 호투속에 2-0으로 이겼다. 어제(9월15일) 5시간 30여분의 대접전…
1.오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오늘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가운데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대피했다. 2.공화당 2차 대선경선주자 TV토론회가 LA인근 시미 밸리 지역 로널드 레이건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