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세정제’를 마시고 알코올 중독으로 응급실을 찾는 청소년과 어린이가 지난 4년새 무려 4배나 늘었다. 최근 조지아주 중독 통제센터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0년 전만 해도 손 세정제를 마시고 병원에 온 케이스는 3,226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무려 만 6,117건이나 …
50살의 고소득층이 같은 나이의 저소득층보다 평균 13살 정도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방 국립과학 공학 의학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현재 50살 남성의 기대수명은 최상위 20% 소득계층이 88.8살, 최하위 20% 소득계층이 76.1살로 13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
닷새 전 규모 8.3의 강진이 덮친 칠레에서 오늘(21일) 또 지진이 발생해, 수도 산티아고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오늘(21일) 발생한 지진은 진도 6.5의 규모로중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의 북서쪽 88마일 지점을 진앙지로, 산티아고의 일부 건물들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로이터 통…
지난주말 애너하임 지역에서 잇따라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어바인 경찰서는 어제(20일) 밤 10시 30분쯤 1600블락 사우스 이반호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 차고를 향해 무차별 총격이 가해졌다고 밝혔다. 당시 차고 문을 열어놓고 앉아있던 21살…
오늘(21일) 코비나 지역의 1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대형 트레일러를 포함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한 때 일부 차선이 폐쇄되는 등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오늘(21일) 새벽 5시 50분쯤 홀트 애비뉴 동쪽부근에서 트레일…
다음달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대강당에서 ‘2015 커뮤니티 건강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메디칼 그룹과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대강당 (1300 N. Vermont Ave. LA, CA 90027) 에서 “2015 커뮤니티 건강 박람회”를 공동 개최 …
BBCN과 윌셔 그리고 한미은행 등 빅3 한인은행들이 지난 2분기 LA카운티 10대 은행에 포함됐다. LA비지니스 저널에 따르면 연방예금보험공사 자료를 토대로 지난 2분기 말까지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BBCN뱅크는 자산 73억 2800만 달러로 LA카운티 전체 은행 가운데 6위를 기록…
보험이 없어 제 때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한인들을 위해 특별 검진행사가 마련된다. LA 다운타운 라이온스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LA 한인타운 놀만디 길에 위치한 만나교회(구 청운교회, 433 S. Normandie Ave, LA)에서 ‘무료 시·청력 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A다…
폭스바겐이 미국내 '배출가스 눈속임'에 따른 대규모 리콜 명령과 판매 중단이라는 대형 악재로 주가가 폭락했다. 오늘(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폭스바겐의 주가는 어제(20일)보다 18.60% 폭락한 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낙폭이다. 연…
BBCN과 윌셔 그리고 한미은행 등 빅3 한인은행들이 지난 2분기 LA카운티 10대 은행에 포함됐다. LA비지니스 저널에 따르면 연방예금보험공사 자료를 토대로 지난 2분기 말까지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BBCN뱅크는 자산 73억 2800만 달러로 LA카운티 전체 은행 가운데 6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