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래 2010년, 2011년에 이어 세번째 극빈자 SSI 800만, 메디케어 파트 B에도 여파 미국민들의 20%인 7000만명 이상이 받고 있는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내년에 한푼도 오르지 않고 동결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40년래 단 세번째인 이번 동결로 극빈자 800만명이 받고 있는 현…
캘리포니아 공립학교들이 북미 원주민들을 지칭하는 속어 '레드스킨스(redskins)'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11일(현지시간) 주립 학교들이 2017년부터 북미 원주민을 비하하는 이 단어를 스포츠팀 또는 마스코트로…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이복자매가 우연히 같은 병원에 취직하는 바람에 39년 만에 다시 만났다. 39년 전 각각 다른 미국 가정으로 입양됐던 한국인 이복자매가 기적적으로 상봉했다. 언니 신복남 씨(46)와 동생 신은숙 씨(44)가 우연히 플로리다주의 같은 병원에서 간호조…
전 세계 재외동포가 지난해 71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동포가 단 1명만 살고 있는 '나 홀로 거주국'이 5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외교부가 발간한 '2015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재외동포는 세계 181개국에 718만4천872명이 사는 …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사직안을 처리했다. 이날 국회에 상정된 '국회의원(심학봉) 사직의 건'은 총 248명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 217표, 반대 15표, 기권 16표로 가결됐다. 이로써 심 의원은 의원직 자격이 상실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대학생 17명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학생 17명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1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광화문 광장 이순신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2017년 교과서부터 적용 오는 2017년부터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國定)화된다. 지난 2003년 역사교과서에 검정(檢定) 체제가 도입된 이후 좌편향 논란이 지속되자 여권은 단일 교과서 채택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야권과 일부 역사학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