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닷컴을 '공포의 직장'으로 묘사했던 뉴욕타임스(NYT)의 기사로 인한 '여진'이 2개월째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16일 뉴욕타임스에 이 기사가 실린 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 반박했던 데 이어, 오늘(20일) 두 회사의…
올해 들어 미국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이 788명에 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자체 집계를 통해 788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연방수사국 FBI가 공개한 보고서는 444명이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 때문에 사망했다고 …
지난해 미국에서 노동에 따른 보수로 5천만 달러 이상을 받은 수퍼부자는 134명으로 집계됐다, CNN 머니는 사회보장국의 통계를 인용해 연봉으로 5천만 달러 이상을 번 수퍼부자가 재작년 110명에서 24명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퍼부자 대다수는 고위 경영자로, 사직 …
미국암학회(ACS)가 여성들에게 유방암 첫 검진 시기와 횟수를 각각 늦추고 줄이라는 새 기준을 발표했다. 첫 검진 시기를 40살에서 45살로 5년 늦추는 게 낫고, 해마다 유방암 검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골자입니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미국암학회는 X선을 이용한 유…
국제축구연맹(FIFA)은 FIFA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FIFA 윤리위원회가 결정한 6년간의 자격정지 처분을 FIFA가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해달라는 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의 요청을 스위스 취리히 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밝혔다. FIF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취리히 지방법원…
오늘(20일) 새벽 한 차량이 이스트 LA 위치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업소를 들이 받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동부 셰리프국은 오늘 새벽 1시 30분쯤 한 차량이 5400 블락 위티어 블러버드에 위치한 레드 베리 프로즌 요거트 업소를 들이 받았…
USC 약대 한인학생회가 LA한인타운에서 ‘커뮤니티 헬스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아침 8시부터 오후2시까지 LA한인타운 한인침례교회(975 S. Berendo St.)에서 진행되며 무료 건강검진과 독감예방주사를 제공한다. 또 혈압·콜레스테롤·당뇨·골다공증·체지방 등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