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월드투어 '메이드'(MADE)의 LA공연이 빌보드가 선정한 입장 수입 톱 10에 올랐다. 최근 빌보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종합 집계한 박스 스코어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티켓 판매고를 올린 공연을 '핫 투어스'(HOT TOURS)로 선정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LA 스테이플…
세계 최대 인터넷 유통기업 아마존의 당일 배송 서비스’prime now’ 배달 직원들이 어제(28일) 캘리포니아 주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아마존 배달 직원을 대변하는 베스로스 변호사는 아마존이 ’prime now’ 배달 직원들을 독립계약자로 분류하고 있지만 정작 하는 일은 …
전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춤 대결'로 10대들의 길거리 싸움을 말린 경찰이 있어 화제다. 오늘(29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워싱턴D.C. 남쪽 주거지역에서 두 무리의 10대 청소년들이 싸움을 벌이던 중 경찰들이 출동해 이들을 떼어놓…
미주 한인들은 한국 정치권은 물론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디오코리아가 오늘(29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반의견을 묻는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 461명 가운데 56.52% 인 241명이 찬성을, 43.…
정치권의 '40대 기수'로 불리는 공화당 소속 폴 라이언의원이 오늘(29일) 권력서열 3위인 연방 하원의장에 선출됐다. 124년 만의 40대 하원의장의 탄생이다. 연방 하원은 오늘(29일) 전체회의 투표에서 과반인 236표를 얻은9선의 라이언 의원을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후임으…
오늘(29일) 강풍과 함께 산타바바라와 몬테시토 지역에 산불이 발생했다. 산타바바라카운티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29일) 새벽 5시 15분 쯤건물이 없는 구릉지대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25에이커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50마하의 강풍이 불고 있어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
한국도 미 국가안보국(NSA)의 정보감시 대상국가라는 주장이 나왔다. NSA의 무차별적인 정보수집 관행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은 오늘(29일) 한국내 한 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시티즌포' 시사회 후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NSA의 감시대상 국가에 한국이 포함돼 있느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