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서 열린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인권 집회 도중 시위대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역 경찰에 딸으면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들 가운데 올해 23살 백인 남성과 32살 히스패닉 남성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총격 사…
[앵커 멘트] 1950년대부터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은 모두 15만명, 이 중 18,000여명은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뿌리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NAKASEC과 민족학교 등 한인 커뮤니티는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인 한인 입양인들의 권리 옹호를 위한 캠페인에…
오늘(24일) LA 다운타운 리틀도쿄 아트 디스트릭트 역으로 가는 골드라인 열차에 치여 남성 한명이 숨졌다. LA시 소방국은 오늘(24일) 오전 11시 15분 쯤 200블락 노스 알라미다 스트릿에서 한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역은 오늘(24일) 저…
미불 백악관 정상회담 “테러집단 ISIL 함께 파괴” 지상군 배제로 실질 작전 미지수, 러시아 연대 흔들려 미국과 프랑스는 최대한의 반 IS 국제연대를 구축해 테러집단 IS를 함께 파괴하겠다고 천명하고 IS 파괴 작전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그러나 지상군 투입을 배제…
3분기 GDP 성장률 1차 1.5%에서 2차 2.1%로 올라가 기업수익 악화 등 악재있으나 12월 금리인상 시작될 듯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2.1%로 더 올라가 12월 금리인상 예상을 유지시켜주고 있다. 미국기업 수익이 악화되는 등 일부 악재들도 있으나 2%대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LA 카운티 법원에서 성폭행 혐의로 16년간 복역하면서도 무죄를 주장했던 남성이 DNA 대조로 마침내 누명을 벗었습다. 1988년 LA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종신형을 선고받은 46살 로렌조 바가스 씨는 무죄를 호소하며 항소를 거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의 수가 3년 만에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만 6천2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어났다.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사이 연간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늘어난 때…
테네시 주 멤피스 북부의 한 마을에 거미 수천 여 마리가 급습해 마을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며칠 전부터 이 마을로 모여든 거미들은 집과 거리는 물론 농작물도 거미줄로 온통 뒤덮었다. 지난달에는 오하이오 주에서 거미 떼가 출현한 바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