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14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부상자들은 현재 로마 린다 대학 메디컬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로마 린다 대학 메디컬 센터의 케리 헤인리치 CEO는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상황을 발표했다. 로…
올들어 4명이상 사상자 336일동안 354건 462명 사망, 1314명 부상 ‘최악의 총기비극의 한해’ 미국에서는 올들어 샌버나디노와 같은 대규모 총격이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어 충격과 공포를 증폭 시키고 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후보 등 민주당 …
장애인시설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사이드 파루크(Syed Farook)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파키스탄계 미국인으로 드러났다.LA타임스는 오늘(2일) 후삼 애이루시 미국-이슬람 관계협의회 회장의 말을 인용해 용의자 파루크가 현재 6개월된 딸과 아내가 있는 파키스탄계 미국인…
1.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서 오늘 오전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범들은 방탄조끼에 복면을 쓰고 범행을 저지른 뒤 현장에서 SUV를 타고 도주했다. 2.샌버나디노 경찰은 도주하던 …
LA 동부 샌버나디노 지역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서 오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총기난사는 지난달 28일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낙태 옹호단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 진료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 만…
지난 7월 발의된LA 시 다연발 탄창 소유 금지 법안에서 재향 군인과 은퇴 경찰은 제외된다. LA시의회는 오늘(2일, 어제) 재향 군인과 은퇴 경찰이 10발 이상 장전되는 대형 탄창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 반대 4로 통과 시켰다. 미치 오 퍼렐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