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첸나이에 100여 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250여 명이 숨지고 현대 자동차 등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조업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첸나이 일부 지역에서는 어제(2일)하루 동안 340mm의 강수량이 관측되면서 12월 하루 강수량으로는 1901…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장애인 전문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것을 두고 축하 메시지를 온라인 상에 유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매체 보카티브에 따르면 현재 IS와 관계된 트위터 계정은 '# America_Burning '이란 해쉬태그와 함께 어제 샌버나디노…
올해 일어난 총기 난사 건수가 지난해 연간 건수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어제 샌버나디노 시 참사를 포함해 올해 총기 난사 사건이 353차례 일어나 지난해 336건이었던 연간 건수를 넘겼다고 주류언론들이 전했다. 지금 추세라면 최근 가장 많았던 2013년의 363건을 …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탄약 5천 발이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샌버나디노 경찰은 오늘(3일) 아침 브리핑에서 총격범 사이드 파룩 집을 수색한 결과 총알 3000발과 파이프폭탄 12개, 다량의 급조폭발물(IED) 재료등 폭…
민족학교가 설립 32주년을 맞이해 기념 만찬을 갖는다. 민족학교는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 USC 인근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아프리칸 아메리칸 뮤지엄(CAAM, 600 State Dr.LA)에서 ‘함께 일구는 미래’라는 주제로 32주년 기념 만찬을 연다고 밝혔다. 민족학교는 이번 만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