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남가주 내 총기 구매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샌버나디노 사건이후 스스로를 지켜야한다는 공포심 확산과 정부에서 총기 규제 법안을 시행하기전 총기와 탄약을 비축해놓으려는 시민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모든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런 비난 여론에도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강세연기자가 보도합니다.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

지난 몇 주 동안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초고층 건물에 괴한들이 여러 차례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연방수사국 FBI는 이 사건이 테러 공격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운타운도 테러 위협에 노출된 것은 아닌지 긴장감이 고조…

<앵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탈당까지 시사하며 혁신전대 재고를 요청하는 내용의 최후통첩을 날린 가운데, 문재인 대표에 대한 당내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는 모양새 입니다. 당 중진모임 등 당내세력이 중재안을 제시하며 분주한 가운데, 과연 돌…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익명의 테러 협박 때문에 캐나다 몬트리올에 불시착했다. 어제(7일) 오후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한 에어프랑스83편은 당일 자정 직전 기내방송을 통해 기내 점검과 예방조치 차원에서 몬트리올 공항에 불…

한국의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잊지 못하거나 부러워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인터넷 자회사 ‘구글 파이버’(Google Fiber)가이동통신사 AT&T와 함께 내년까지초고속 인터넷 망 서비스를 LA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제 LA에서도 초고속 인터넷 …

신분도용으로 세금환급을 가로채 온 40대 한인 남성에게 어제(7일) 40개월의 실형이 내려졌다. 검찰조사결과, 몬트레이 팍에 거주하는 올해 41살의 신상훈씨는 지난 4년에 걸쳐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 DMV 등으로부터 타인의 서류를 훔쳐 은행 계좌를 개설한 뒤 허위로…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 10명 가운데 7명은 트럼프가 공화당을 탈당해 제3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오늘 (8일) USA TODAY와 서폭 대학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자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 68%는 트…

노스 라스베가스 지역에서 26살된 한인남성이 미성년자를 납치해감금시킨 채 무려 한 달동안 성폭행을 일삼아온 사건, 어제 라디오코리아 단독으로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추가 수사를 벌인 결과 올해 14살된 피해 여학생은 실종되기 한 달 전쯤 애리조나주 자신의…

백악관 ‘대통령 자격 없다” 전문가들 ‘위헌적 제안’ 라이언 하원의장 등 공화당도 비난, 트럼프 추락할까 공화당 대통령 경선의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모든 무슬림들의 미국 입국 금지를 제안했다가 공화당 지도부를 포함하는 미국내 각계와 전세계로 부…

국무부-미사일 발사 이유로 인민군 전략 로켓트 군 제재 재무부-시리아, 베트남, 러시아 주재 개인 6명, 단체 3곳 미국이 탄도 미사일과 잠수함 발사 미사일 등을 총괄지휘하는 북한 인민군 전략군을 전격 제재대상에 지정하고 살상무기 확산 혐의가 있는 북한의 3개 기…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 이후 미국내 ‘약혼자 비자’로 그 불똥이 튀고있다. 테러범 부부 중 아내 타시핀 말릭이 지난해 이 비자를 받아 입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련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샌버나디노 테러범 부부 중 타시…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가 과학 기술 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샵을 개최했다. 재미한인 과학기술자 협회는 지난 5일 부터 6일 까지 이틀 간 미국 내 차세대 한인 과학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학 기술 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현…

세계적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레드불(Red Bull)이 주관하는 에어 레이스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2번이나 거머진 남성이 샌버나디노 지역 애플 밸리 공항에서 제트기 사고로 숨졌다. 레드 불 측은 올해 60살 된 마이크 맨골드가 지난 6일 애플 밸리 공항 북동쪽에서 제…

로마 린다 대학 메디컬 센터와 그랜드 테런스 하이스쿨 두 곳에 오늘(8일) 아침 폭탄 테러 소동이 벌어져 한 때 긴장감이 고조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8일) 오전 10시 54분쯤 테러 위협이 감지돼 폭발물 처리반과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어떤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