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기반으로 한 60년 넘게 운영돼 온 의류 소매 체인, 조이스 레슬리(Joyce Leslie)가 지난 9일 파산보호, 챕터 11을 신청 했다. 현재 47개 매장을 운영중인 이 업체의 주 고객은 젊은 여성층으로 LA지역 한인 의류업계와도 장기간 거래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코비나 지역 한 주유소에 괴한이 침입해 점원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코비나 경찰국은 어제(11일) 오후 5시 쯤 600블락 사우스 바랑카 에비뉴에 위치한 주유소‘76’에서 한 남성이 올해 62살 주유소 점원을 흉기로 찌른 후 달아났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점원은 왼쪽…
LA시 소방국은 지난 한 해 동안 LA시에서 화재로 1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4년에 화재로 인해 24명이 숨진것과 비교해 절반이 넘는 무려 54%나 감소한 것이다. 이같은 감소는 지난 2014년 부터 LA시 소방국과 LA시가 공동으로 화재 예방을 위해 가구마다 화재 …
오하이오 주에서 70대 아버지가 14살 아들을 도둑으로 오인하고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12일) NBC방송에 따르면 오전 6시45분쯤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등교길에 나섰다가 집으로 돌아와 지하 거실에 숨어있던 중학생 지오타 맥이 아버지의 오발탄…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 미국내 패스트푸드 업체들이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패스트푸드’ 대신 ‘패스트 캐주얼’(fast-casual)이나 ‘패스트 크래프티드’(fast crafted)등의 용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름지고 값싼 패스트푸드의 인식을신선한 양질의 음식으로 바꾸…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1개 주에서 총기사고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정책센터의 자료를 보면 연간 총기사고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앞지른 주는 첫 조사가 시행된 2009년 10개 주에서 2014년에는 21개 주로 2…
미 하원-북한제재 이행법안 찬성 418 반대 2, 초당적 압도적 지지 미 상원-금명간 처리 예고, 북한과 불법거래 3국 개인,기업,국가도 제재 북한과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물론 돈세탁, 사치품 등 불법 활동과 관련해 거래하는 제 3국의 개인과 기업, 국가까지 제재해 북한 정…